Ridiculous, I went there with 2 of my colleagues on sunday July 25th...the guy didn't accept us to get inside, even I tried to speak korean a little he didnt make any effort to explain me why we were...
Read more우연한 기회로 가게 된 레스토랑. 비가 부슬부슬 오는날 안개낀 산을 끝없이 올라가다보니 식당이 전혀 있을만한 곳이 아닌곳에 식당이 있어서 사실 의심스러운 마음을 반쯤 안고 들어갔다. 뭐 이런데 식당을 만들었을까 싶은 생각이 드는 곳에 위치한 식당이지만 이런 곳에 위치해도 굳이 찾아갈만한 곳이라고 생각한다. 첫 방문 이후 매해 기념일마다 들르게 된 곳이며 버섯크림파스타가 정말 내 인생파스타 라고 할 수 있을만큼 너무 맛나다. 가끔 저 파스타 먹으러 편도 1시간 30분 거리를 달려 가고 싶단 생각이 든다. 이번엔 새로이 양갈비를 도전했는데 양갈비도 역시나 너무 맛있었다. 양 특유의 누린내가 1도 없어 꼬릿한 맛을 즐기는 사람은 심심하다 느낄수 있겠지만 눈감고 먹으면 부드러운 안심스테이크라고 착각할수 있을 만큼 잡내가 없고 숯불에 구워낸듯 불향이 맛있게 났다. 가성비 좋은 맛집!! 꼭 한번...
Read more양송이 크림수프가 좀 짜긴 했지만, 먹을만 했습니다. 감바스와 송화버섯 크림파스타는 맛은 있었는데 둘다 오일리해서 오일리한 맛이 두배가 되어 좀 아쉬웠습니다. 토마호크 고기는 부드럽고 좋았습니다. 대접 받는다는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다만, 음식 소개가 너무 빠르고 형식적이다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고기 추가나 샴페인 추천할 때 가격에 대한 소개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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