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가는 손님들은 이 식당이 외진 곳에 있으니 손님 별로 없겠거니 하고 가지만... 웬걸! 많은 손님들에 놀랍니다.ㅋ
메뉴가 단순한데.. 점심은 백반 한 종류, 저녁에는 삼겹살하고 닭볶음탕 이렇게 두 종류인데.. 저녁에는 손님들이 거의 삼겹살을 드십니다.
우선 고기가 참 맛있습니다. 삼겹살인데.. 껍데기 붙어있는 두툼한 오겹살입니다. 겉바속촉... 무조건 2인분 이상 먹게 됩니다.ㅋㅋ
식사 시간에는 손님이 많다보니.. 좀 시끄럽고 정신 없습니다. 그래서 조용히 식사하고 싶으신 분들에게는 비추입니다.
사장님이 인상이 참 좋으시고 너무 친절한데... 사장님 때문에라도 다시...
Read more생각보다 계룡역에서 떨어져있어 거리가 조금 아쉬웠지만, 숨은 맛집답게 사람들로 붐빕니다. 각각 반찬들 맛도 좋은데 찌개를 제외하고 리필이 되서 6천원으로도 기분좋게 배불리 먹을 수 있어 가성비가 지립니다. 적혀있지 않지만 사장님에게 물어본 결과, 백반 종류가 2가지인데 하나는 된장찌개에 제육볶음 무한 리필이고, 남은 하나는 김치찌개에 생선 조림 무한 리필입니다. 그날 그날 상황따라 나뉘는 것 같은데 특별히 먹고 싶은 것 있으시면 미리 전화해서 알고...
Read more여기는 정말 아는 사람만 찾아가는 곳이더라고요.. 계룡역 뒷편에 있어서 저도 몰랐거든요. 좀 시골갬성 지저분한 너낌은 있지만 음식이 그렇진 않고요.. 매우 친절하시고. 밑반찬부터 하나같이 다 맛있고요. 밥도 반찬도 더 달라면 웃으면서 더 주십니다. 있는 건 다 드린다고 ㅋㅋㅋ 이렇게 팔아서 남으실지 손님이 걱정하는 찐 오브 찐 맛집!! 줄 서서 기다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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