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 you like seafood especially lily clams, this is the place for you! Their clams are individually wrapped in foil and steamed. All the flavor is kept in that foil until you unwrap and eat it. It's out of this world!
There's always a distinct flavor to traditional Korean restaurants that even their banchan (side dishes) is so different from the typical restaurants. Highly...
Read more출장왔다가 백합죽이 먹고 싶어서 검색해보니 여기가 1980년부터 영업을 시작한 집이고, 백합만 전문으로 하는 것 같아 기대가 되어 가봤습니다. 가게 앞에 주차장 있고, 저희가 갔을때는 대기가 없었는데 사람이 몰리는 시간에는 30분정도 대기가 있는것 같습니다.
4명이라 2인코스와 일반죽2개 추가해서 시켰습니다. 2인코스에는 백합 구이, 전, 찜, 탕, 죽이 나오는데 코스에 포함된 구이, 탕, 죽은 소자로 나옵니다. 죽이 많이 드시고 싶다면 일반죽으로 추가 주문하셔야해요. 근데 잘 먹는 저도 소량(일반죽의 1/2)으로 나오는 죽 양이 적당했어요.
제일 먼저 구이가 나오는데 호일로 하나씩 감싸서 익혀져서 나와요. 달짝 지근한 속살이 맛있어요. 저는 구이가 제일 나은것 같더라요. 메뉴가 고민이시라면 구이랑 죽 추천해요. 하나더 원하시면 탕 추천해요.
전은 부안 다른 식당의 바지락전이 더 맛있는 것 같아요. 찜은 아주 맵지는 않지만 백합맛을 가리는것 같아 저는 비추에요. 탕은 시원한 국물을 원하시면 드실만 합니다. 죽맛이 특별한것 같지는 않아요.
오래된 집이라 와봤습니다. 백합요리 다양하게 드시고 싶다면...
Read more아주 오래된 맛집. 지역을 대표하는 맛집..이라기 보다는 회관이라는 상호에 맞게 자연스럽게 떠올리게 되는 곳. 하지만 부안에 방문할 일이 없기에 처음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일요일 저녁 늦은 시간에 방문했었는데도 손님들이 제법 있더라구요. 백합 코스요리는 조금 부담스럽지만, 죽만 먹기에는 허전해서 백합죽(11,000)과 백합파전(14,000)을 주문했습니다. 죽은 나눠먹기 편하게 두 그릇으로 나누어서 제공되었습니다. 단순히 흰 죽에 백합 살점(ㅋㅋ)이 몇 점 올라간 것은 아니고, 백합육수(?)를 내어 죽을 끌인 것인지 특유의 감칠맛이 올라왔습니다. 보통 죽집에서 죽을 끝까지 먹기 어려운 데 반해 여기서는 그릇을 깨끗이 비웠습니다. 양이 적은 건지 맛이 있는건지.. 둘 다 일수도 있겠죠 뭐. 파전은 평범했습니다. 백합은 그렇게 많이 들어가지는 않았지만 어짜피 그냥 파전이나 해물파전을 시켜도 가격이 이정도 하는 터라... 바삭하게, 그러나 술집 파전(?)처럼 느끼하지 않게 잘 부쳐낸 파전이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맛있었지만 가격이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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