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년동안에 외식하며 이처럼 화나 난 업장은 처음인듯!!
단체손님이 많은 시간에 방문한 내 잘못일까? 안내부터 우왕좌왕 ...
주문이 많다는 1인분에 27000원짜리 정식주문 2명에 54000원짜리 정식이라고 하기엔 동네 돌솥밥집의 퀄리티보다 더 허접! 도무지 양심은 있는걸까? 심지어 음식에서 돌맹이가 나와서 다른 테이블에 알리고 싶지않아 빈접시에 보라고 치워뒀는데도 모름.
메인 요리가 도대체 무엇인지 모르겠다. 흑임자죽 반공기? 탕평체반접시? 손가락만한크기의단호박 2조각? 대하라불릴수도 없는 싸이즈의 새우구이2마리? 아님 콩조차도 설익은 돌솥밥?
이런곳에서 가족들과 모임을 한다고??
25명가량의 단체 손님은 삼계탕(15000) 드시던데 이곳을 방문해서 식사를 한다면 절대로 정식메뉴가 아닌 단품 메뉴로 주문하시라 권하고싶다. 아니 더 솔직하자면 말리고싶다!!
난 주차된 차가 많길래 맛집인가하고 방문했을뿐이고... 부디...
Read more작년 봄에 알게되었는데 아이가 좋아하고 식당 2층 경치가 좋아서 오늘 다시 찾았다가 황당한 대접받고 나왔다. 우리는 2층에 못가게 하고 주방옆에 앉히더니 20분쯤 지나서 들어온 분들은 2층고객이라며 2층으로 안내한다. 우리가 황당해 물어보니 단골고객이라고!!! 기분 상한 우리가 따지니, 우리의 기분은 전혀 알수 없는지 로봇같은 점원 (인지 사모님인지)은 직원들 식사시간때문에 그랬다며, 더 화를 돋구었다. 그럼 식사하는 분들이 10명 가까이 되었는데 우리 한팀 20분 2층에서 대접하는게 그리 어려운일이었나? 싸구려 식당도 이러지않는다. 계산할때 사장님이 죄송하다는데, 무슨 소용있나. 정작 화를 돋군 점원이 할말인데.....
Read more이집은 밸런스가 안맞는 음식들이 더러 있었구요 재료도 신선하지 않았다는점은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제대로된 재료로 음식을 만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심지어 새우나 소고기는 알러지 있는사람도 더러 있을수 있는데 생새우나 생소고기를 쓸땐 아무리 바빠도 잘 익히던지 아니면 얼마나 익힐지 물어보셔야 합니다 너무 얇게 썰은 구절편은 재료들이 말라가고 있었는데 고기는 육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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