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수치킨 — Restaurant in Hanam-si

Very strategic chicken house in the middle of nowhere, when darkness is crawling and and stomachs are rumbling . . ....

결혼하고 멀리사는데 오랜만에 친정가서 시켜먹으려고 예전에 현금가로 두마리에 만얼마였던거같던데 얼마냐 물어봤더니 2만원이라고 올랐냐고 물었더니 약간 신경질적인 말투로 닭값이 얼만데 그럼 어쩌구말하길래 기분이 너무 나빴음 이아줌마 때문에 치킨 먹고싶어도 다시는 안시켜먹을듯 불친절하면 누가가나 그것도 그자리에서 오래 장사했으면서 자기집 치킨맛있다고 시켜먹어주는 고객한테...

후라이드 치킨은 카레향 나면서 맛있는 옛날 호프집 치킨을 연상시킨다. 양념치킨은 그저 그런 편이다. 맛은 좋지만 전체적인 위생이 별로다. 오래된 집이다 보니 가게가 깨끗하지 않다는 점을 차치 하고서도 청결하지 않은 느낌이다. 점원이 불친절하다는 리뷰가 많은데, 친절하지는 않으나 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