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은그냥 평범 하네요
그보다 종업원들 교육이 필요할듯 합니다
2019.1.1성묘를 마치고 가족들과 들렸는데
밥숫갈 놓자마자 다른사람들이 기다리니까
자리를 비워달라는 무례한 서빙 종업원 때문에
마음이 상했습니다~ 나중에 보니 대기하는
사람들도 없었습니다 아마 습관적으로 그러는것
같아요~ 심지어 우리 테이블 옆사람들은
우리보다 늦게 왔는데거기 가서도 그러더라구요
아직도 이런 무례한곳이 있네요
참, 실망이었습니다~
손님을 위한 최상의 서비스는 뒷전이고
손님 모두가 돈으로만 보이는 모양입니다~
다른사람들 에게는 추천하고 싶지 않은
장소입니다~ 성숙한 운영을 하려하는
주인의식이 없어 아쉽고, 종업원 교육이 절대로
필요한 식당입니다 아무튼 좋은...
팔복 도가니탕은 주유소 사이에 있어서 지나쳐가기 쉽다. 하지만 맛은 지나치기 어렵다. 가끔 생각나는 맛이다. 얼마전 팔복가려고 했는데 근처에 신천지 참빛교회가 있어서 확진자가 들렀던 모양이다. 설렁탕 만원이면 결코 싸다고 하지 못하지만 가끔 도가니 고기도 섞여 있고 얇지 않고 두툼하게 썰은 고기덩어리를 준다. 여기 반찬중에 괜찮은것이 깻잎김치다. 풍부한 양념이 깻잎맛을 더한다. 찐한국물을 양껏 먹고 나면 위아래 입술이 콜라겐으로 쩍쩍 붙는다. 진짜다. 여긴 진짜인것이다. 밥 한공기에 설렁탕 마시고 나면 한끼 배부르게 자알...
Read more저는 도가니를 먹지 않았습니다! 허나 작년에 동생이 택배로 사골을 보냈는데 ...도가니도 함께 보냈드라고요 .... 아씨 이걸 왜 보냈지!? ...저는 지금 왕십리에서 서하남 까지 도가니탕을 포장 하러 다닙니다...지금도 먹고싶고 내일도 먹고싶은 도가니탕 ㅎㅎㅎㅎㅎㅎㅎ 가격이 살짝 오르긴 했지만 국물맛을 보고 나시면 깜짝 놀라실껍니다 아울러 팔복 사골을 저는 집에서 샤브 육수로 사용도 합니다 타 사골은 먹다보면 국물이 투명해 집니다 팔복은 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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