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하다가 찾은 집이 가보니 폐업했길래 급하게 다시 검색해서 방문한 곳 나름 평이 좋아서 픽 영업시간은 3시까지라고 써있고 그마저도 재료소진시 조기 마감 할 수 있다고 곳곳에 공지하고 있음 자신감이 근거 있길 바라며 짬뽕 주문 국물 첫 술을 먹으니 채즙 향이 아주 많이 남. 정확히는 배추 향 채소도 큼지막해서 먹기 어려움. 그래서 전부 골라내고 먹었음 그래도 채즙 향이 아주 강함 약간의 해물이 있는데 오징어는 오래된 냉동 식품인지 먹고싶지 않은 비주얼의 수분기 없는 까만색임 새우도 하나 들어 있는데 이 새우는 거식증 새우 같음. 가느다람 면은 밀가루 냄새가 많이 나지 않고 쫄깃하고 괸찮았음 국물은 채소와 오징어를 건저내니 (신라면 찌꺼기같은) 그런 찌꺼기가 많이 깔려있어 많이 아쉬웠음 그냥 전에 한창 유행하던 저렴한 가격의 짬뽕전문점 프렌차이즈 맛과 퀄리티...
Read more짜장면보다는 짬뽕이 더 유명한 중국집인것 같다. 짜장면도 충분히 맛있었다.
코로나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매우 북적이는 것을 보아 인지도는 상당히 높은 수준인 것 같다.
조금 아쉬웠던 부분이라면 금일 20.12.13부 확진자가 1천명을 넘어선 중대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체온측정을 별도로 하지 않고 방명록을 쓰게끔 확실하게 통제하지 않았던 부분이 조금 우려스러웠으며
처음일 수도 있었겠지만 단무지 하나에서 까무잡한 먼지가 들어있었다. 브런치로 처음 방문한 식당이였는데 결국 단무지는 별로 먹고싶지는 않았다. 워낙 바쁘고 정신없는 점을 이해하지만 반찬 청결에 신경을 좀 더 써주셨으면 좋겠다.
그래도 그와 별개로 음식 수준은 주차하기 불편한 위치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맛을...
Read more항상 재료가 소진됐다느니 하면서 오후 3시전에 문을 닫는다. 하도 궁굼해서 가봤는데 참 별거없 었다. 원래 오후3시가 영업 종료시간이였고 해물도 별로 없고 배추만 가득 넣어주는 배추 짬뽕이다. 이게 뭔가싶다. 멀리서 일부러 가는건 추천하지 않는다. 실망이 클것이 자명하다. 해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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