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에 갔다가 .. 아 여긴 아니다 했었던거 같은데 .. 잊혀저서 또 간거 같다. 음식이 좀 짜다. 맛있게 짠게 아니라 그냥 짜다. 당면이 유독 짜고 닭고기는 그리 짜지 않았다. 하지만 맛있는 맛이 아니다. 떡 사리를 추가 했는데.. 몇알이 추가 됐는지 참 알길이 없다. 손님이 들어가면 제일 앉고 싶을만한 창문가 손님 테이블을 주인아저씨 책상으로 사용하고 코너형 상가라 겨울에 너무 추웠다. 문에서 몇계단 내려오는 형태의 입구 자동문은 열리는 순간 한기를 그대로 가지고 들어와 밑에 앉아있는 손님석으로 빠르게 전해내려온다. 손님이 현저히 줄었다.. 첫 방문땐 맛있었다. 그땐 주인이 달랐을지도 모르겠다. 3~4년전쯤 이었던거 같은데.. 배달 주문 말곤 손님은 나와 다른 한 테이블 뿐이었던 것 같다. 좋은 말을 많이 못 써주는 이유는 사장님 인상은 좋으신데.. 영혼이 없이 주문 받으시고 서빙하시고 그런게 .. 2년 전을 돌이키니.. 아 그때도 그랬구나 싶다. 흑 체인점이니 ... 맛을 한번 체크 받거나 서비스 하실때 영혼만이라도 데리고...
Read more뼈없는 순살찜닭으로 안 매운 맛으로 해서 먹었습니다. (애들이 매운걸 못 먹어서). 점심한끼 식사로 가족끼리 잘 먹었습니다. 애들도 잘 먹고. 마지막에 누룽지비빔밥(비빔용으로 누룽지밥을 줍니다)을 주문했는데 물론 잘 먹긴 했지만 누룽지를 만들 때 바닥에 기름을 발라서 만든 듯 합니다. 먹을 때 기름으로 만들어진 느낌이 나서 그 부분이 아쉽긴 합니다. 다소 느끼하게 느껴질 수 있는 부분이라. 담백하게 만들어진...
Read moreVery delicious. I especially like sweet potato noodle :) and th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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