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lrebangah — Restaurant in Hwaseong-si

Nothing was ultra-special, but EVERYTHING was super-good! Lots of green 반찬 (side dishes), thick 해물파전 (seafood "pancake") and 보쌈 was juicy! Oysters (굴)bwere fresh and tasty. 수제비 (soup) was nice, and the 동동주 (fresh rice wine/liquor, similar to maggeolli) was awesome! Love the atmosphere as well! Also there is a small cafe outside with lots or coffee options, but I didn't get anything there. A bit out of the way, but a great visit. They also sell 반찬. And- although they were really busy, the service was excellent, and they thanked...

SoSo "Seafood Geon" ,which is Korean Pencake, was good. Except that, they are nothing specail. I was suprised that there is a small cafe and quality is quite good!! We played the board games existing in the cafe and...

오늘 가족 점심모임으로 방문한 곳 입니다. 성인 8명, 초등학생 1명 총 9명이서 보쌈1인분, 바지락칼국수 3인분, 굴밥 2인분, 해물파전 2개를 먹었어요.

본관 별관으로 나뉘어졌고, 저희는 별관에서 먹었어요. 날이 추워서 그런지 방바닥이 절절 끓어서 더울정도였네요.

음식 맛은..별로였어요. 해물파전의 오징어는 고무줄 씹듯 질겼고, 칼국수 면 양은 너무 적었어요. 그냥 동네 칼국수를 먹어도 이정도의 맛은 낼 수 있겠다 싶은 맛 이랄까요~ 보쌈과 굴밥은 평균정도의 맛 이었구요.

두분이서 서빙을 보시던데, 가족단위의 손님들이 많이들 오니 정신이 없어서 그런지, 칼국수에 국자를, 굴밥에 양념간장을 빠뜨리고 줄 정도로 바쁘더라구요.

저희는 인천에서부터 간거였는데, 거기까지 가서 먹을정도의 맛은 아니니 참고하세요~ 그래서 사진도 한 장 없네요ㅎㅎㅎ

아~그리고 별관 이용시, 화장실이 밖에 있고 칸마다 공간이 협소해요. 그리고 세면대 물 사용시 조심하세요. 냉수는 손잡이를 위쪽, 온수는 아래쪽으로 내리면 되는데 조절을 조금만 잘못해도 온수가 나오는데..온수가 300도는 넘는것 같아요. 화상입을 정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