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비싸긴 했지만 비싼 값 확실히 하는 곳이에요! 저흰 캠핑을 너무나 좋아하지만 제가 추위를 너무 타서 온도를 잘 살펴서 캠핑가야해서 캠핑에 필요한 도구는 모두 있지만 선뜻 도전못해보고 있는 부부에요ㅠㅠ 난 캠핑이 너무 미친듯이 하고 싶지만 여러가지 여건이 도저히 안돼 당장은 절대 갈수가 없다 →여기 가세요...
단 진짜 텐트와 바깥의 정기까지 느끼고 싶으신 분들은 좀 어려우시겠지요.. 근데 창가에 앉아 창문 열고 있으니 약간의 분위기는 나요 ㅎㅎㅎ 물론 뷰도 도시 뷰긴 하지만ㅋㅋㅋ 인조 풀들을 여기저기 배치하셔서 자연속에서 억지로 지은듯한 집?느낌도 낫어요 ㅋㅋㅋ
근데 뷰가 아니고 캠핑가서 하는 식사 자체에만 좁은 시야를 가지고 즐긴다면 최고에요! 캠핑가서 구워먹을 만한 굵고 넓은 고기, 캠핑가서 내가 멋대로 불판위에 올릴 여러 도전적인 토핑, 캠핑가서 텐트에 장식할만한 조명들, 고기 찍어먹을수 있는 도전적인 여러 소스까지 ㅋㅋㅋㅋ 세상에나 전 여기서 머스타드에 처음 고기 찍어먹어봤는데.. 맛보는 순간 전 정말 캠핑을 와있었습니다... 상상에 나래에 맘껏 빠져들수 있게 해줘서 남편과 아무 대화도 안한채 먹는것에만 집중해서 홀렸다 왔어요! 나와서 둘이서 비싼 값 하나도 돈 안아깝다고 참 알차게...
Read more항정살 몇 점에다 소주 몇잔 김치찌개에 뜨거운 흰 쌀밥이 막고 싶어서 방문. 허기진 상태였기 때문에 다...
Read more장소가 좁고 서빙이 미흡하며 환기도 잘 되지않는데다가 식재료들도 신선하지가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론...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