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장집에서 상한 게장은 살다 처음 먹어보네요
밑반찬 먹다 늦게 먹기시작했는데 쓴맛 쉰맛 코 뻥 뚫리는 암모니아.. 홍어 먹는줄 껍딱지 내장도 좀 이상했는데 먹은게 잘못이었음
게장 쉰맛난다 상한거같다 얘기했고 이모님께서 새거 가져다주셨는데 게장살얼음 져 있고 이것도 상함… 안팔린걸 냉동해놓고 파는건가 생각함
이번엔 그냥 꽃게로 주셨는데 이건 괜찮았음 결론=왕꽃게 다 상함
사장님은 모르쇠 일관 애꿎은 이모님께서 죄송하다고.. 심지어 테이블 지나가는데도 다 알텐데 힐끗보고 그냥 지나침..
아예 손안댔으면 안먹고 나왔을텐데 둔한 남친이 이상한데도 게장 몇개를 이미 먹어서 어쩔수없이 바꿔서 먹고나옴ㅠㅠ 눈물남
상한 게장 먹은것도 기분 나쁜데 사장님 때문에 더 기분나빴음 계산하고 갈때까지 아몰랑 하심ㅋ 다시는...
Read more부모님과 스페셜데이 식사장소로 방문. 남성고 후문쪽에 있을 때 방문 후 재방문. 꽃게장 정식과 낙불고기전골 메뉴. 전 방문과 재방문의 비교. 게장이 비렸음. 간이 약해져서 그런것이라, 생각하기에 게의 껍질이 너무 단단. 이는 연육과 비린내를 잡기위한 숙성이 전보다 덜 되었다 여겨짐. 불고기 전골은 간과 구성품은 좋았으나, 불고기 질은 모르겠음. 반찬써빙 및 반찬리필에 대한 불편사항은 당연있었음. 주차장 야외 돌담 앞 사진을 찍으라고 의자를 배치해주고,...
Read more반찬 리필안해주는 한식집.. 3명인데 반찬이 조금씩 담겨있길래 남기지말고 리필하는거구나 생각했는데 경기도 오산이였음. 나물 더 달라고 하니 반찬이 다 떨어졌다길래, 다른걸로 주시나 했는데 걍 안주는거였음.
식당 내부 좁은데 알바를 손님 밥먹는 바로 옆에서 혼냄. 밥이 목구멍으로 가는지 콧구멍으로 가는지 헷갈림.
서빙하던분이 사장님인지?(아니길 간절히 바래봄) 사장님 바뀐건지... 식당 방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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