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판이 오래되보이고 식당 분위기도 우중충해서 들어갈까 말까망설이다 들어갔어요 두 테이블인가 손님이 있었는데 그닥 맛있어 보이는 음식들은 아니듯 해 보였지요~ 바지락 칼국수4인분 시키고 기다리는동안 보리밥이 나와 먹었는데 넘 맛있어 아주머니께 조금더 달라 부탁해서 한그릇 더 먹었지요~ㅋㅋ 칼국수도 생각보다 맛이 끝내주더라고요 앞으로 이집은 칼국수 맛집으로...
Read more들깨칼국수 : 고소함의 끝판왕입니다.. 그냥 또먹고싶어요.. 아라뱃길놀러가면 거리가 있어도 또먹으러 갈껍니다.. 정말 맛있어요 ㅎㅎ
도토리묵밥 : 멸치육수베이스(?)인것같았습니다. 저는 살짝 특유의 향이 느껴졌지만, 그래도 맛나게 먹을수있었어요.
식전 보리밥 : 매우 맛있습니다. 이것만 시켜서 또먹고싶을정도로.. 계속해서 생각나는...
Read more근처 놀러갔다가 구글 평이 좋아서 들어간 집. 아이 4, 성인 4명이 소고기비빔밥 2, 칼국수 2, 우렁쌈밥 3개 시킴 기대 안하고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깔끔 & 맛있음~ 제육이 약간 짜긴 했지만 그냥 밥에 먹는게 아니라 쌈에 싸먹으니 딱 맞는 정도 다들 만족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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