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찜을 잘 모르지만 붕어조림에 가깝다는 말은 동의한다. 그래서 더더욱 궁금한 붕어찜의 맛.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맛있었던 곳. 가시가 신경 쓰이지 않았다! 그리고 정갈하고 정성스러운 반찬들과 야들~한 밥 한 공기. 음식을 먹으며 감동이란 걸 받았던 적은 거의 없는 것 같은데 이 곳에서는 그 감동을 받았다. 오래되어 보이는 한옥의 소박하고 아름다운 자태와 그런 공간 안에서 이런 음식을 먹는...
Read more예전에 신문사에서 기자 생활할때 취재했던 곳이라 옛날 생각하고 방문 했으나 예전과 전혀 다름.. 예약하거나 하면 붕어찜 바로 해서 나오는것이 아니라 언제 했는지.. 된듯한 것이 나온다 바로 해서 먹으면 탱탱하고 한데 그런 신선함이 없다 이건 붕어찜이아니라...
Read more입맛이란... 원래 다양해서... 나는 별점 두 개를 주고 싶다. 왜냐하면 내 입맛에는 맞지 않기 때문이다. 이곳을 다녀간 많은 분들은 아주 맛있는 집이라고 한다.
붕어찜을 많이 익혀서... 뼈째 먹을 수 있다. 그게 큰 장점이기는 하나, 붕어의 흙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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