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방금 혼자가서 먹었는데요. 혼자냐고 2번 물으시고는 문앞 자리 안내해주시길래 잠자코 앉았는데, 옆에서 문밖을 계속 보고 서계시더라구요. 어쨋뜬 전 자리에 물컵도 없어서 요청했더니 "잠시만요" 하시고는 계속 문밖만 보시다가 가족단위 들어오시니까 인사하시고 자리안내하시고 셋팅해주시고 컵갖다주시더라구요. 직원은 5명이상이셨는데도요? 그러고 갈비탕 먹는데 손님들 오실때마다 자리가 없다고 대기석안내하시면서 제 갈비탕 계속 쳐다보시며 남은 양 확인하시고 "금방 자리나요 앉아계세요" 저 진짜 갈비탕 너무 먹고싶어서 간건데 입에 밥 씹으면서 나와서 소화제랑 사이다 사먹었어요. 살다살다 왜 제가 이런곳에 가서 만이천원ㄴㅐ고 밥먹었죠? 전 앞으론 안갈건데, 혹시 혼밥하시러 가시는분들은 꼭 참고하고 가세요. 얘기하고 나오고 싶은맘이 99프로였는데 주변에 애기들 밥먹고있어서 그냥 나왔고요. 불친절하고, 시끄러워요. 음식맛도 2년전같지않구요. 실망 대실망, 전남친과의...
Read more언제나 기본이상하는 곳이죠. 들어서면 한방족발의 향기가 여러분을 맞이할겁니다. 하지만 설렁탕과 갈비탕과 함께먹는 김치의 맛을 포기할수는 없지요. 아이들과 함께여도 좋습니다. 뚝배기 갈비찜은 아이들먹기에도 좋습니다. 물론 질긴부분은 발라내어 줘야하지만요. 소면을 좋아하는 아이가 있다면 당면이 들은 갈비탕으로 시키세요. 설렁탕엔 소면이 없습니다. 추가가 되는지는 모르겠네요. 주차도 됩니다. 많이는 안되니 조심하세요. 대략 7대정도 되는것같습니다. 매장넓이에 비해 넉넉하진...
Read more음식의 맛과 질은 우수해서 가끔 찾아가는 곳인데 초면부터 손님에게 자신보다 나이 어리다고 반말로 응대하시는 분이 계시는데 불편하고 불쾌합니다. 돈을 지불하며 이용하는 서비스에 그런 대접을 받아야겠습니까? 혹여 친근감의 표현일지라도 오래 알고 친한 관계가 아닌 이상 공과 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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