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 간 듯한 느낌의 야외 바베큐 집이에요. 캠핑은 싫지만 캠핑가서 그릴에 구워먹는 고기를 좋아하시는 분에게 더할나위 없이 딱인 곳이에요. 운영하신지 십년이 넘은것 같은데 굉장히 깔끔하게 관리 된 느낌이에요. 야외지만 노상같은 분위기도 안나고 아기자기한 느낌도 있어서 분윅듀 좋아요. 게다가 생각했던것보다 음식도 너무 맛이좋았어요. 목살과 베이크드 훈제 삼겹를 먹었는데 불향도 솔솔 나고 육즙도 촉촉하니 맛있더라구요. 함께 곁들이는 추가 매운 된장이 고기와 딱이었습니다. 게다가 밥 된장 컵라면 등 곁들이는 음식 가격도 넘. 합리적이네요. 아직 여름 전이라 모기 같은 벌레는 없었구요. 주차장도 넓어 오는길 부담스럽지 않아요. 예약제이고 훈제로 고기를 미리 초벌 해놓아 주문 후에 음식도 금방 나와요. 이곳의 유일한 단점은 화장실이 야외 건물 반지하에 있다보니 콤콤한 냄새와 살짝 더러운 느낌이 나는것 일거에요. 서울에서 너무 멀지만 않다면 좀더...
Read more이곳은 전에 별 하나 리뷰 남겼는데 없어짐ㅠ 첨에 방문했을때 너무 인상깊어서 얼마전 생일날 내가 자랑자랑해서 인천서 차밀림에도 불구하고 왔건만 예약 안받는데서 자리없을까봐 좀 일찍서둘러 왔는데 한테이블밖에 없더군요 우리도 일행이 한명 안와서 30분쯤 기다렸지요 손님이 별루없다가 점심때쯤 가족단위로 밀려오더니 아 진짜 밥이 코로들가는지 입으로 들가는지 모르게 도깨비 시장이 되버리고 우리가면 우리자리에서 먹겠다고 뒤에 쭈욱 서서는 애들은 애들대로 다다다 뛰어다니고 어른들은 바로 뒤에서 옆에서 빨리좀 나가라는듯 턱받치고 쳐다보고있고 원래 두시간 있어도 되는데 거짓말 안보태고 20분만에 허겁지겁 먹고 쫒기듯 빠져나옴 다신 안갑니다 이글을 보신다면 애들이 있다면 몰라도 어른들끼리 식사하신다면 절대 가시지말라 말씀드리고싶네요 잔소리 하나 더 하자면 쥔장님 메뉴와 서비스에대해...
Read more직접 다 구어주는데 이정도 가격이면 크걱 비싸지도 않고 맛도 준수합니다! 셀프바에서 상추나 고추, 김치, 쌈장등은 먹을만큼 계속 가지고 갈수 있고 정수기도 있어요 물티슈랑 일회용 비닐장갑도 제공해줍니다 주차도 앞에도 넓고 뒤에도 넓게 있어요. 다만 모기 조심하세요 ㅜ 긴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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