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ong Baengnyeongmyeonok's menus, noodle soup with perilla seeds and buckwheat oyster kalguksu are served using grains (perilla seeds and buckwheat), providing healthy nutrients. Perilla seeds are rich in protein, minerals, and vitamin B, and buckwheat also contains protein, dietary fiber, and minerals, which can help you eat healthy.
Cold buckwheat noodles are a meal that is rich in sterilization and dietary fiber, and since they have fewer calories, they can be helpful for dieting and blood sugar management. They also help to cool off, and they also replenish the moisture consumed with water.
Wangmandu contains vegetable protein and dietary fiber, but can be high in fat and calories if cooked in fried or oil. However, depending on the right amount and cooking method, you can get healthy nutrients.
To sum up, Baengnyeong Myeonok's noodle soup with perilla seeds and buckwheat oyster kalguksu are nourished by using grains, and cold buckwheat noodles can be helpful for one's health as they are low in calories and replenish moisture. However, eat only a little Wang Mandu. It is a...
Read more#인천 #백령면옥
"시원함 그득한 냉면 한 그릇: 독특함은 모르겠다"
우리나라 냉면 중에 못먹어본 냉면이 황해도지역 냉면이다. 메밀면, 사골육수, 까나리액젓. 황해도냉면의 재료들인데, 이 냉면이 유지되고 있는 곳이 백령도! 도저히 백령도까지 이걸 먹으러 갈 수 없었는데, 백령도 냉면이 유명해지면서 인천지역에도 백령도 냉면집을이 좀 있다. 그 중 가장 괜찮다는 백령도가 본점인 백령면옥을 방문해 봤다.
뽀얀 육수는 사골육수임을 발해준다. 얼음 동동 냉면이라 본이 취향은 절대 아니지만 그래도 오리지날 버전이니 참고 먹어본다. 한 모금 육수를 먹으면 의외로 사골맛 보다는 연하게 조미료맛과 단맛이 난다. 생각했던 맛과는 다르다. 쨍하게 차가운 육수라 맛의 풍부함을 느끼기엔 어려움이 있지만 이 정도 조미면 까나리가 필요할까 싶다. 그렇다고 강한 맛도 아니니 어떤 분들은 슴슴하다 할 수도 있겠다.
면은 검은데 쫄깃하다. 백령도 메밀을 사용했다 하시지만 전분도 꽤 사용된 느낌. 함흥냉면이나 시판냉면 보다는 덜 질긴걸 보니 메밀가루의 양도 꽤나 되는 듯 하다.
고명은 특별함은 없다. 한 장 올린 돼지고기도 퍽퍽해서 조금씩 나눠먹는 것을 추천한다.
혹시나 해서 까나리액젓을 조금 넣어보니 맛이 변한다. 조금 짭짤하게 변하지만 드라마틱하다기 보다는 잔잔한 변신이다.
이날 본인 컨디션이 아주 좋지 않아 이집 맛을 온전히 느끼질 못했을 듯 하다. 또한 과도한 얼음으로 맛을 느끼기에는 온도가 너무 낮다. 다음에는 정상 컨디션으로 방문해서 거냉으로 주문하고 다시 한 번...
Read more인천시 도화동 제물포역 인근에 위치한 황해도식 백령도냉면 전문점
지역인들로 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곳은 한겨울인 요즘도 오픈시간 부터 손님들이 들어 차며 젊은 분들 부터 노년층 까지 손님들의 연령대가 다양하지만 그래도 중년 이상이 많은 편이다.
이곳의 주메뉴는 물냉면, 비빔냉면, 그리고 두가지 장점을 잘 조화시켜 놓은 반반냉면이 있고 그밖에도 만두국 및 몇가지 사이드메뉴 등을 선보이고 있다.
물냉면과 빈대떡을 주문... 먼저 주문을 하면 따뜻한 면수를 내어주는데 구수한 메밀향 가득한 한모금이 차분하게 속을 달래주며 반찬으로는 겉절이를 익힌 듯한 김치와 무김치가 구비되어 있는데 특이한 맛은 없어도 나오기 전 계속 젓가락이 간다.
이곳 물냉면의 맛을 표현 하자면 먼저 육수의 경우 고기 및 사골 육수에 동치미 국물을 블랜딩 하고 또 단맛을 가미한 느낌인데 담백하면서도 단짠과 감미로움이 느껴지는 맛으로 평냉과는 다른 맛이었으며 면의 경우 메밀향 느껴지는 부드러운 면발이지만 전분 때문인지 약간 매끈한 듯한 느낌이었다.
또한 취향에 따라 까나리액젓을 가미하여 먹기도 하는데 자체 그대로의 맛도 충분하기에 먼저 맛본 후 첨가하는 것이 좋을 듯 싶다.
빈대떡의 경우 큰 특징 없이 무난한 맛...
백령도냉면을 처음 접해 봤는데 조금 생소했지만 전체적으로 맛이 좋았고 나중에 분명히 다시 생각날 듯한 매력을 지닌 냉면이라 생각된다.
서버분들이 바쁘다 보니 적극적인 서비스가 떨어지지만 가격도 착한 편이고 주차도 편리하여 개인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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