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미친맛입니다....너무너무 맛있어요!!! 성수기 때 방문해서 그런지 웨이팅은 30분 정도였고, 바깥 테이블은 대기용이고 식사는 못 해서 안쪽 자리 날 때까지 기다려야 해요. 참고로 안쪽에 자유롭게 먹을 수 있는 미역국이 있어서 아이 있으신 분들도 미역국에 밥 말아서 녹두전 같은거랑 아이 같이 줘도 될 거같아요. 물회랑 해물녹두전 주문했는데 우선 두 조합이 차갑고 새콤+따땃하고 고소 조합이라 꽤 좋았어요!!! 물회에는 사진처럼 들어가 있고 냉면 사리도 쪼금 들어가 있어요. 원래 물회+각 냉면1 시키려했는데 냉면이랑 물회가 비슷하다고 하셔서 이렇게 했는데(물회중짜) 결론적으로 좋은 선택이였어요! 말하는 거 들어보니 육수가 물ㅇ회육수랑 비슷한 모양이예요. 회랑 해산물 가득 들어 있고 육수가 진하고 새콤달콤 너무 존맛입니다ㅎㅎ 밥 말아먹으면 극락b 특히 해삼이랑 전복이 맛있더라구요. 해물녹두전도 따뜻하고 맛있었는데 중간에 오징어랑 홍합이 들어가 있어요. 꽤 커요! 개인적으로 녹두 너무 많이 들어간 녹두전은 텁텁해서 싫은데 적당히 들어가 있는 것 같았어요. 반찬으로는 톳(?)무침+옥수수콘+산고추(?)+뭐였나 기억 안나는 거... 이렇게 나왔던 기억이 있어요.
어머니, 아버지, 할머니, 여자성인 이렇게 넷이 가서 물회 중짜에 녹두전 배부르게 먹었어요. 남성분들 많이 가신다면 취향껏 회무침이나 냉면 몇개 이런식으로 추가해...
Read moreGreat and plentiful mulhui at reasonable price. Very crowded waiting 45 minutes to get in. Tables were close together. However we were not rushed and truly...
Read more선녀풍1호점이 일찍이 대기가 꽉차서 이미 조기마감을 해서 어쩔수 없이 전화를 걸어 예약이 가능한지 확인하고 방문했습니다. 1호점과 달리 광활한 주차장이 있는건 장점입니다. 다만, 초라한 건물내부가 음식맛을 좀 떨어뜨리고, 돈은 쓸어담으시지만 심드렁한 사장님이 부럽기도 하고 그러네요. 음식은 1호점이랑 대동소이하지만, 너무나도 좁은 테이블 간격으로 인해 옆테이블 신상까지도 금방 캐치업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해물파전 맛있구요, 바삭함은 일정하지 않고 주방아줌마 기분에 따라 편차가 나뉩니다. 물회는 수도권 근방에서 먹어본 물회중에서는 탑티어입니다. 서울에서 물회 먹으면 내가 회를 먹는건지, 양배추를 먹는건지 모를정도로 지방사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물회는 진짜 회를 아낌없이 넣고 한입가득 먹는 맛이 있어야 하는데, 이곳이 그 한입가득 먹어도 일행들이 눈치 주지않는 양이 나옵니다. 음식은 청초수물회 보다 개인적으로 훨씬 낫지만, 인테리어나 접객은 좀 개선이 필요해보입니다만, 지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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