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명이서 가서 민물장어 1kg 9만원(2인분) 갯벌장어 1kg 11만원(2인분) 먹었습니다. 밑반찬이 나올때 된장국 국물쪽에 서빙 해주시는분 손가락이 들어가있었습니다.(찝찝해서 못먹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밑 반찬 중에선 명이나물과 백김치, 쭈구미가 제일 괜찮았던것 같습니다. 장어가 나올때(민물장어,겟벌장어 둘다)는 몸통 부분은 초벌을 해서 나오고, 꼬리부분은 생으로 나옵니다. 꼬리가 팔딱입니다. 그리고 간장베이스 소스와 빨간양념베이스 소스가 그릇에 담겨 나옵니다. 아마 장어를 담궛다가 구워서 먹는 방식인것 같습니다. 처음엔 겟벌장어를 생으로 구워서 먹었습니다. 장어 맛은 그저 그렇습니다. 그리고 처음 설명하실때 "껍질쪽은 많이 익히면 타니깐 살쪽을 많이 익혀서 드시면 됩니다." 이렇게만 말씀하셔서 양념은 어떻게 해먹어야 하는지 잘몰랐습니다. 양념에도 구워서 먹었는데 저희가 잘 모르고 초벌되어서 나온 장어에 바로 양념을 뭍혀서 굽는 바람에 겉면만 너무 빠르게 익어서 겉면이 탓구나 싶을 정도로 구워서 먹었습니다. 저희가 탓구나 싶을정도로 구워서 먹는걸 보시고는 양념구이먹는 방법을 알려주시더라구요. 거의 다 익었을 즈음에 양념을 발라서 불맛만 입히고 먹어야 한다고 합니다. 원래 구워주시지 않느냐는 말에 원래 구워주시진 않는다고 합니다. 말씀하시면서 한번더 설명 해 주시면서 조금 구워주시더라구요. 잔치국수는 김치가 따로나옵니다. 국물은 안짠데 면이 짭니다.후추맛이 강하게 나구요. 다 먹지 못했습니다. 밥은 안시켜서 모르겠네요. 죽도 나온다고 하셔서 장어를 다먹어가던 찰나에 벨을 눌렀습니다. "네~" 대답만 하고 안오셔서 한번 더 눌렀습니다. "네~" 그래도 안오셔서 지나가던분께" 저희 죽좀주세요" 해서 죽이 나왔습니다. 죽도 마찬가지로 죽쪽으로 손가락이 들어가 있더라구요. 오렌지도 주셨습니다 죽과 같이. 총평은 제가원래 전에갔던 장어집이 너무 맛있었나봅니다. 모든분들이 서빙을 저렇게 하실진 모르겠지만 찝찝함을 느끼는건 사실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벨을 두번이나 눌렀는데도 아무도 오시지 않은건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좀 황당하네요. 맛으론 제가 장어를 많이 먹어보진 않아서 그냥저냥 이었던것 같습니다. 장어를 처음드시는 분들께는 괜찮은 집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와 같이 전에 다른 곳에서 드셔보셨던 장어가 맛있어서 이 집을 가보려 하신다면...
Read more일단 수요미식회에 나왔다던데 저는 그런거 크게 안고려 합니다. 나온게 중요하나 내가 먹을때 맛있고 친절해야지... 솔직한 리뷰 들어갑니다. 맛있고 사장님이 서비스가 너무 좋음. 다만 서비스에서의 직원차는 존재 1kg에 11만이라는 가격이 비싸게 느껴지기는 하지만 인터넷최저가가 8만 정도에 형성되어있으니 그렇게 까진 비싸지 않다고 봄. 연예인들이 많이 방문하는듯 보이고 강화도에서 그래도 상급에 속하는 장어 전문집인거 같음. 하지만 역시 11만원 1인분에 55000원꼴은 부담이 큰건 사실임. 국내산 장어(강화도산 뱀장어)를 좋은서비스 좋은경치에 먹을수 있으나 그래도 크게 부담되는 1인에 5.5만 그리고 서비스에 직원차가 존재하나 사장님은 무지 친절하심. 장어를 초벌해서 나오느라 시간이 걸리니 미리 주문하시는게 편하실거 같고 장어를 다 먹으면 전복죽 1그릇에 오렌지 반개 4등분한 디저트가 나오면서 마무리. 메인요리로 먹기는 조금 기름지고 느끼하기도 하고 술이랑 같이 먹을때 좋을듯 싶습니다. 남이사주면 재방문 의사 있으나 내야되는 입장이라면 심각하게...
Read moreif you want to have grilled eels watching the Sea, it would be the proper place to be. nice location and a lot o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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