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시애 2호점 — Restaurant in Incheon

회전초밥을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다. 요즘은 그렇게 땡기진 않습니다. 아무래도 초밥 무한리필하면 회는 맛없고, 밥반 많이 줘서 별로라는 인식이 있기 때문일텐데요. 그렇지만 이 집은 그런 생각을 잠시 멈춰보게 합니다. 가장 큰 특징은 높은 퀄리티와 빡빡한 시간 제한이에요. 일단 퀄리티.. 그냥 회전초밥집과 비슷합니다. 연어 괜찮고, 간장새우 등 새우쪽 괜찮고, 활어회쪽도 신선합니다. 육회초밥이나 마끼도 맛있었어요. 특히 샤리가 살짝 따뜻해서 좋더라고요. 레일에서 돌아가는거 외에도 먹고 싶은 초밥이 있으면 추가 금액 없이 시킬 수도 있고, 횟수에도 제한이 없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조금 촉박해요. 평소엔 60분이었는데, 최근엔 50분 안에 식사를 마치고 나와야해요.요게 아쉬운 점은 레일에 돌아가는 초밥의 종류가 너무 적어서 원하는걸 주문을 통해 부탁해야하는데, 그 시간이 나름 걸립니다. 가격은 일반적인 무한리필보다 셉니다. 회전초밥집을 가서 기본 열접시는 먹는다거나 그릇가격에 사로잡혀 제대로된 식사를 하기 힘들었다면 꼭 가보는걸 추천해요.

디너...

평생 최악의 스시.. 직원분들은 친절하였으나 맛은 난생 최악이었음. 특히나 회전초밥 특성상 상온 노출이 길어 매장 온도가 낮은게 보통인데 먹는데 더웠고, 그래서 비위생적인 이미지가 강했음. 테이블 매우 좁아서 2인이 스시 두접시 올려놓으면 물통,마스크 둘 곳이 없음.. 주말에 방문했지만 나오는 초밥 종류도 한정적이다. 와사비 역시 생와사비가 아닌 싸구려 와사비. 회 크기에 비해 밥양이 많고 옹골차 씹기 불편하다.. 주말기준 약 25,000원!!!!! 주고 여기 올바에 동 가격인 쿠우쿠우...

2021.02.27~2021.02.28

-1박2일 인천여행 중 첫째날(2/27) 갔던 곳이에요 인천에 놀러가서 저녁 메뉴를 찾던 중 찾은 곳인데주차는 따로 없어서 근처에 적당히 주차해야 해요 스시를 좋아해서 회전초밥집을 찾아서 갔어요 맛은 신선하거나 그러지는 않고 쿠우쿠우에서 먹는 초밥의 느낌과 맛 그리고 밥의 양이 좀 많이 있는 거 같아서 이 점은 별로였어요 그냥저냥 스시 배부르게 먹기에 괜찮았던 곳입니다 저는 한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