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시스템인 건 조금 무책임하다 생각되지만 그만큼 가격 대비 음식 퀄리티가 좋아서 이해가 가는 곳이다. 인기가 많아서 주말 식사시간대엔 웨이팅이 장난 없음.
지금까지 먹어본 것들 한 줄로 정리하자면
클래식 플래터 : 프렌치 토스트에 스크램블 에그, 베이컨, 소세지 등이 들어가는 플래터인데 개인적으론 이게 가장 적당한 것 같다. 올 엑스트라 플래터 : 모든 플래터 메뉴를 때려 넣은 건데 기대만큼의 푸짐함은 아니었고 그렇게 매력적이지 않았다. 스파이시 쉬림프 파스타 : 이름 그대로의 맛. 매콤해서 맛있는 파스타. 오리엔탈 쉬림프 필라프 : 나시고랭과 흡사한 맛이라 엄청 맛있게 먹었다. 치즈 인더 파니니 : 솔직히 파니니는 그냥 그런데 같이 나오는 감튀 찍어 먹는 소스가 진짜 존맛이라 또 먹고 싶음 스크램블 프렌치 토스트 : 가끔씩 배달로 시켜 먹는데 간단하지만 너무 부드럽고 따뜻해서 기분 좋아지는 맛. 베이컨 치즈 후라이 : 배달 리뷰 이벤트로 조금씩 온 게 너무 맛있어서 매장에서 시켜봤는데 다 먹기는 물리는 맛.. 딱 반절만 팔아줬으면 좋겠다. 얼그레이슈패너 : 아래는 얼그레이 밀크티에 위에는 얼그레이 향이 나는 크림이 듬뿍 얹어져 있다. 이거 진짜...
Read more3번정도 방문. 콥샐러드, 리코타치즈샐러드, 미트볼스파게티?, 파니니, 치즈후라이?, 아메리카노 먹어봄. 아메리카노랑 리코타 치즈샐러드 너무 맛있음. 매번 갈때마다 샐러드는 무조건 리코타치즈샐러드 시킴. 콥샐러드는 새로운 샐러드 도전하러고 시켰는데 계란 비린내가 나서 반정도 먹고 결국 남김. 가격대비 양도 많고 맛있어서 자주 방문. 샐러드 포장하면 리코타같은 경우는 치즈양을 한스쿱 줄이고 토마토랑 올리브를 뺀 나머지 샐러드와 빵을 하나더 추가해서 총 빵3개를 포장해준다. 한끼로 딱 적당한 양이라 먹고 나서 포장도 자주하는편. 샐러드 말고 다른 메뉴들도 많아서 다이어트할때...
Read moreThis place is for simple meal. It's a good price. Our family like it. And the foods is...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