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티렉스 버거가 오랜만에 땡겨서 포장주문을 했는데 좀 기다린 후에 잠시 뒤, 카운터 및 포장 하는 여직원이 주방에 있는 조리 및 포장 남직원에게 "오빠. 이거 티렉스버거 포장지 찢어졌는데 이대로 주면 어떻게 해?"라고 말하자 남직원이 "아 그냥 먹으라고 해"라고 키오스크쪽의 멀리 떨어져 있는 제가 있는 곳까지 다 들리게 말하곤 여직원이 "아니 그래도 다시 포장 해야지" 하면서 남직원이 마지못해 다시 포장 해서 주는데 이게 집가서 기분 좋게 먹으려고 했는데 기분이 매우 언짢게 포장 된 걸 받아서 받는 순간부터 기분이 팍 상하네요. 롯데리아 이벤트 많이 해서 자주 가고 VIP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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