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 전씨네막국수 서울 방향 출발 전에 식사하러 방문 했습니다. 허영만의식객 출연했네요. 메밀 100% 물막국수 8천원인데 동치미국물 끝맛이 쓰고 시원한 동치미 맛이 아니어서 좀 별로였어요. 근대 다른 손님 대부분 물막국수를 드시네요. 비빔막국수 9천원이고 여긴 물보다 비빔이 낫네요. 여기 면은 거칠지 않고 끊기지 않고 정말 맛있고 좋았는데 전체적인 조화가 아쉽다. 비빔막국수도 조금 시원하면 훨씬 맛있을거 같아요. 얼음을 몇개 넣어준다던지요. 그리고, 면 양이 그다지 많지 않아서 양많은...
Read more남북면옥을 갈까 전씨네로 갈까 망설이다가 전씨네로 갔어요.우리가 갈땐 막 김장을 담그실려고 준비중이었어요.시골집같은 풍경이 그림에서나 보던 그런 풍경이었어요.인제막걸리1병과 두부구이 막국수이렇게주문했어요. 손잔지 아들인지 21살드신 분의 넉살이 즐거움을 배가시켰던거캍아요.두부구이는 직접 구워서 먹어야 하지만 손두부라 담백하면서 기름을 둘러서 먹으니 더 고소해요.거기다 직접 담근 배추김치는 짜지않고 아삭한게 두부김치랑 잘어울려요.,막국수는...
Read more인제 사는 분이 추천한 집이라고 해서 가봤어요. 역시나 대만족이었습니다. 바쁜시간대를 피해 가서 그런지, 여유롭게 식사할 수 있었습니다. 멀리서 오시는 분들은 가게로 전화해서 오픈 유무 확인하고 가시구요.. 막국수는 기본적으로 맛있었고, 저는 여기 두부구이 추천합니다. 테이블 위에 솥뚜껑 얹어놓고 들기름 뿌려 직접 구워먹는 두부구이는 여기서 처음 먹어봤습니다. 두부가 이렇게 맛있는 음식이었나...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