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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아래 — Restaurant in Jecheon-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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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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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아래
South KoreaNorth ChungcheongJecheon-si산아래

Basic Info

산아래

South Korea, Chungcheongbuk-do, Jecheon-si, Bongyang-eup, Jangpyeong-ri, 949-2 KR
3.9(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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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s of 산아래

3.9
(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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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3y

This restaurant has awesome view. It is surrounded by the mountains. I eat 한방수육정식 with lots of vegetables which are eco-friendly organic farming. So it’s like a healthy food. Thus, I get lots of energy from food. 수육 is very soft. So I recommended this food. But this restaurant has too many people. So I waiting 1 hour. And this place is so far from my house. Thus I sp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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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1y

제천에서 영월을 가기 전에 어디 먹을 데 없나 찾아보다가 발견한 식당입니다. 식당 이름 그대로 산 중턱에 있어서 가는 길이 산길입니다.

그리 험난한 길은 아니나 경사가 가파른 길에 급 우회전 하는 길이 있어서 ㅠ 조심하셔야 댐. 구글이나 블로그 같은 곳 알아보고 가도 광고가 대부분이라 그냥 사진 메뉴만 보고 기대 안하고 갔습니다.

두루치기 쌈밥 2인분과 보쌈 1인분을 먹었는데 두루치기 쌈밥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적당히 매운 맛과 양념이 고기에 잘 스며들어 조화를 이룬 맛이었습니다. 다만 보쌈은 좀... 제 입맛은 아니었어요. 뭔가 보쌈과 같이 먹을만한 메뉴를 시키지 않아서 그런가.... 아무튼 제 입맛은 아니었습니다.

식당은 무지 넓고 테이블도 많으나 찾는 손님이 보통 2~3인이 아니라 대 가족 단위의 손님들이라 식당 안이 시끌시끌하고 웨이팅이 좀 있어요. 저는 앞에 7팀 있었음. 그래도 회전율은 빨라 금방 들어가긴 했습니다.

사장님 그 바쁜 와중에도 무지 친절하십니다. 직원 분들도 바쁘고 힘든데 친절히 서비스 잘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혹시라도 또 제천을 들리게 된다면 이 밥집은 다시 가서 먹어야겠다!, 다른 메뉴도 먹어봐야겠다 생각했습니다.

주차장은 무지 넓습니다. 식당 앞에도 넓은데 제 2주차장이 아래에 또 있었고 오두막 같은 곳 옆 공터도 주차장인듯 했어요. 그리고 한 테이블에 하나의 대 가족이 앉으니 한 테이블 빠질 때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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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3y

사장님 너무 친절하시고 음식 맛있습니다! 저희가 아가를 데려갔는데 아가 쥬스도 챙겨주시고 그릇도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룸으로 안내해주신거도 너무 감사하구요:)

다만, 옆에 계신 분들 때문에 너무 화가 나서 밥을 제대로 못 먹었습니다. 어린 아가가 울고 시끄럽게 한것도 아니고 이런걸 방지하기 위해 숟가락을 조금 친거고, 주변 설거지 소리에 비하면 매우 작았고 컴플레인 있을 상황도 아니였어요. 거기다가 왠만함 참겠는데 어쩌고.... 죄송하다 했고, 놀러온 상황이라 꾹 참았습니다. 저희가 먼저 들어와 식사하고 있는데. 아이씨 어쩌구의 소리를 내며.. 참 무례하더군요.

얼마전 비행기에서 있었던 불미스러운 일이 생각났습니다.

여기는 노키즈존이 아닙니다. 혹여라도 염려가 되시는 부모님들은 같은 룸에 앉는 분들이 아이가 있어도 되는지 먼저 확인하세요.

그리고, 가시는 분들도 여기가 노키즈존이 아님을 명시하고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주말 대기가 엄청납니다. 그만큼 즐겁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인거죠. 일찍 가서 번호 받으시고요. 미리 주문하기 때문에 입장 후 음식은 빨리 나옵니다.

즐거운 여행길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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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괄량이스말괄량이스
제천에서 영월을 가기 전에 어디 먹을 데 없나 찾아보다가 발견한 식당입니다. 식당 이름 그대로 산 중턱에 있어서 가는 길이 산길입니다. 그리 험난한 길은 아니나 경사가 가파른 길에 급 우회전 하는 길이 있어서 ㅠ 조심하셔야 댐. 구글이나 블로그 같은 곳 알아보고 가도 광고가 대부분이라 그냥 사진 메뉴만 보고 기대 안하고 갔습니다. 두루치기 쌈밥 2인분과 보쌈 1인분을 먹었는데 두루치기 쌈밥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적당히 매운 맛과 양념이 고기에 잘 스며들어 조화를 이룬 맛이었습니다. 다만 보쌈은 좀... 제 입맛은 아니었어요. 뭔가 보쌈과 같이 먹을만한 메뉴를 시키지 않아서 그런가.... 아무튼 제 입맛은 아니었습니다. 식당은 무지 넓고 테이블도 많으나 찾는 손님이 보통 2~3인이 아니라 대 가족 단위의 손님들이라 식당 안이 시끌시끌하고 웨이팅이 좀 있어요. 저는 앞에 7팀 있었음. 그래도 회전율은 빨라 금방 들어가긴 했습니다. 사장님 그 바쁜 와중에도 무지 친절하십니다. 직원 분들도 바쁘고 힘든데 친절히 서비스 잘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혹시라도 또 제천을 들리게 된다면 이 밥집은 다시 가서 먹어야겠다!, 다른 메뉴도 먹어봐야겠다 생각했습니다. 주차장은 무지 넓습니다. 식당 앞에도 넓은데 제 2주차장이 아래에 또 있었고 오두막 같은 곳 옆 공터도 주차장인듯 했어요. 그리고 한 테이블에 하나의 대 가족이 앉으니 한 테이블 빠질 때 차 3~4대가 한번에 빠집니다 ㅋㅋ
Younkwan LeeYounkwan Lee
감자전 맛집. 그러나 2시간씩 기다려 먹을필요까진. 기본적으로 주말내지 휴일에는 오픈 한시간전에와야 오픈시 바로 입잗가능해 보임. 식당내에 대충 동시에 20개 테이블 전후로 입장가능헤보이고 57번이었던 본인의 경우 정확히 2시간 기다리고 먹었음. 음식은 처음에 가지튀김같은것과 매운오뎅이 나오는데 그냥 먹을만한 괜찮은 맛임. 생각보다 별미는 감자전이며 찹쌀에 감자함유가 매우 높아서 제대로된 감자전을 먹어볼 수 있음. 정말 추천함. 나머지 음식들은 무난한 정도이며 김치는 직접 담구셔서 퀄리티가 매우 좋았음. 묵은지 생김치 모두 훌륭하였음. 그러나 우렁쌈장의 경우는 후추가루가 과다 함유되어 실망스런 맛이 나왔고 전반적으로 음식의 간이 없는 편은 아니었음. 제일 큰 문제가 주차문제로 보이는데 뭐 어쩔수없다고 보는데 산중턱에 나름 공간을 확보했는데도 차량이 계속 밀고들어오니 대환장파티가 펼쳐지는 진풍경을 볼수있음. 그리고 그늘이 포함된 대기할 좌석들을 좀 배치해놨으면. 가격도 꽤 나가는 편이라 2시간씩 기다려 먹을 정도는 아닌가 생각함.
Yeojin LeeYeojin Lee
1. 코로나 방역☆☆☆☆☆ 가보면 아십니다. 스케일 좋아요 2. 서비스 ☆☆☆☆☆ 과하다싶을정도로 친절하시고 서비스 좋아요 그리고 물어보면 음식설명까지하주셔서 진짜 대박.. 요금래 이렇게 서비스 좋은집은 없었네요 3. 음식맛 ☆☆☆☆ 처음나온 가지튀김. 빨간어묵 진짜 존맛탱 기본찬은 좋은데.. 오징어더덕은.. 더덕이 더덕향이 안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본찬과 서비스에비해 메인이 좀 아쉽드라구요 그래도 잘먹었어요 미니미더덕 셀프바에있던데 그건 더덕향이 아주 진하더군요 ㅎ 그거 하나씩 먹고 입가심하니 좋았어요 4. 가격 ☆☆☆ 가격이 좀 있는편입니다. 가성비를 따지면 그냥 그렇지만 앞에 사진찍으며 추억 남기기 좋은 곳도 많고 요즘같은 시기에 방역도 철저해서 좋고... 다음에 제천가면 또 갈만하네요 5. 기타 제천 리솜포레스트를 종종가는데 사장님이 여기영수증 있트면 별똥카페 아.아1+1인지 아님 할인을 해준다는지 그러시드라구요 ㅎㅎ 별똥카페를 안가서 모르겠지만 리솜 가시는분들은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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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전 맛집. 그러나 2시간씩 기다려 먹을필요까진. 기본적으로 주말내지 휴일에는 오픈 한시간전에와야 오픈시 바로 입잗가능해 보임. 식당내에 대충 동시에 20개 테이블 전후로 입장가능헤보이고 57번이었던 본인의 경우 정확히 2시간 기다리고 먹었음. 음식은 처음에 가지튀김같은것과 매운오뎅이 나오는데 그냥 먹을만한 괜찮은 맛임. 생각보다 별미는 감자전이며 찹쌀에 감자함유가 매우 높아서 제대로된 감자전을 먹어볼 수 있음. 정말 추천함. 나머지 음식들은 무난한 정도이며 김치는 직접 담구셔서 퀄리티가 매우 좋았음. 묵은지 생김치 모두 훌륭하였음. 그러나 우렁쌈장의 경우는 후추가루가 과다 함유되어 실망스런 맛이 나왔고 전반적으로 음식의 간이 없는 편은 아니었음. 제일 큰 문제가 주차문제로 보이는데 뭐 어쩔수없다고 보는데 산중턱에 나름 공간을 확보했는데도 차량이 계속 밀고들어오니 대환장파티가 펼쳐지는 진풍경을 볼수있음. 그리고 그늘이 포함된 대기할 좌석들을 좀 배치해놨으면. 가격도 꽤 나가는 편이라 2시간씩 기다려 먹을 정도는 아닌가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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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로나 방역☆☆☆☆☆ 가보면 아십니다. 스케일 좋아요 2. 서비스 ☆☆☆☆☆ 과하다싶을정도로 친절하시고 서비스 좋아요 그리고 물어보면 음식설명까지하주셔서 진짜 대박.. 요금래 이렇게 서비스 좋은집은 없었네요 3. 음식맛 ☆☆☆☆ 처음나온 가지튀김. 빨간어묵 진짜 존맛탱 기본찬은 좋은데.. 오징어더덕은.. 더덕이 더덕향이 안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본찬과 서비스에비해 메인이 좀 아쉽드라구요 그래도 잘먹었어요 미니미더덕 셀프바에있던데 그건 더덕향이 아주 진하더군요 ㅎ 그거 하나씩 먹고 입가심하니 좋았어요 4. 가격 ☆☆☆ 가격이 좀 있는편입니다. 가성비를 따지면 그냥 그렇지만 앞에 사진찍으며 추억 남기기 좋은 곳도 많고 요즘같은 시기에 방역도 철저해서 좋고... 다음에 제천가면 또 갈만하네요 5. 기타 제천 리솜포레스트를 종종가는데 사장님이 여기영수증 있트면 별똥카페 아.아1+1인지 아님 할인을 해준다는지 그러시드라구요 ㅎㅎ 별똥카페를 안가서 모르겠지만 리솜 가시는분들은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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