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lhyanggi — Restaurant in Jecheon-si

제천에는 곤드레 나물밥 집이 많았는데, 배론성지를 가기로 했기 때문에 가는 길에 있는 풀향기를 갔어요. 예약하지 않고 방문하면 대기가 너무 길수 있으니 예약하고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해물파전도 궁금했지만 다들 감자전을 많이 드시길래 이걸로 했는데, 두툼하고 쫄깃하고 따뜻하고 바삭해서 너무 맛있었어요.

당일 영수증 지참 시 배론성지 내에 카페 허브사랑에서 음료 1잔이 무료라길래 챙겨갔는데 주문 시 음료 1잔 무료였어요. 주문시 무료라고 따로 표시되어 있으면 좋겠어요.

제천 방문하자마자 간...

최근에 가격이 다소 오르긴했으나 서울물가 생각하면 아직 가격대비 충분히 훌륭합니다. 저희는 따로 예약안하고 바로 방문했었는데 창가쪽 좀 더 넒은 자리는 예약석으로 되어있어서 다소 의자가 불편한 중앙 자리에서 식사하였습니다. 인테리어가 훌륭하거나 창가쪽 자리가 월등히 좋거나 그런건 아니지만 가게될경우 당일이라도 미리 전화로 예약하고 갈 경우 조금이나마 넒은 자리를 미리 잡아주는것 같으니 방문하실분들은...

제천엔 곤드레밥집이 굉장히 많다. 하지만 여긴 반찬모든게 맛있고 가격대비 만족스러웠다ㅎㅎ

점심시간 예약필수! 안그럼 못먹을수도있어요 테이블은 6~9개정도?라 넓지는 않지만 황토 분위기의 따뜻함이 느껴지는 식당. 바쁠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