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제주시청 근처에 시청점을 먼저 가보고 본점을 찾게된 식당... 그나마 전국적으로 체인점이 생겨 육지사람들에게 유명한, 은희네 해장국 본점에 관광객들이 몰려 이집 최대의 약점인 주차문제로 좀 멀리하던 시기에 개척한 곳. 멁은 고기국물에 마늘과 다대기로 입맛에 맞추는 식은 같은데... 아무래도 그 다대기 배합과 국물우려내는 재료의 차이로 미묘한 각 식당 맛을 내는것 같은데... 뭔가 시원한 맛은 대춘 쪽이 좀더 있는듯... 하지만 무엇보다도 이집엔 ‘은희네 본점’ 에는 없는 메뉴가 있으니... 내장탕이다. 무우와 내장이 어우러져서 개운한 국물 맛은 일품... 참 희한한게 이집에서 아침먹는 날은 매번 아침부터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이어서 제주에서 아침에 는떴을때 비가오는 날이면 제일먼저 고민하는 집 중이 하나임...(사실 그런 해장국 집이 제주에 한곳 더 있음...ㅋ) 1년만에 가보니... 매정하게도 테이블별 키오스크에서 주문하고 선결제하는 시스템으로 바껴서 살짝...
Read more제주시 도남동에 위치한 해장국 전문점 이곳이 본점으로 노형동과 제주시청 인근에 지점이 있다.
제주도에는 해장국 맛집이 참 많다. 하지만 해장국집들이 대부분 컨셉이 비슷하고 소고기 선지해장국과 내장탕을 주 메뉴로 하고 있다. 모두 자신들만의 비법으로 맛을 내고 있으며 어떤 곳은 진한 맛, 어떤 곳은 국물을 잘 뜰 수 없을 정도로 많은 건더기 등으로 서로 경쟁하고 있다.
이곳 또한 두가지 메뉴만을 전문으로 하고 있으며 개인적 평가로 제주도에서 Top 3 안에 드는 해장국 맛집이라 말하고 싶다.
이곳만의 특징이라 한다면 선지도 많이 신선하고 내용물도 넉넉함에도 진한 맛 보다는 의외로 깔끔하고 시원한 맛이 많이 난다는 점이다. 오히려 육향 많지 않고 자극적이지 않은 맛이 너무 좋게 느껴진다.
현지인들도 많이 찾는 곳으로 새벽 6시 오픈이며 주차 공간 넉넉하여 편리하다. 단 오후 4시까지 영업하며 월요일...
Read more구글검색으로 찾아감. 바로 옆에 장례식장이 있는데, 서귀포 사람들은 장례식장은 알아도 대춘해장국은 모르기에 좀 놀람.
메뉴는 딱 2가지. 해장국과 내장탕. 친구는 해장국, 나는 내장탕을 시킴. 육수를 번갈아 먹어보니 육수가 다름.
맨 첨엔 다대기없이 육수를 먹어보니 담백 그 자체! 다대기를 풀고 먹어보니 우리가 야는 얼큰 그윽한 맛! 거기에 마늘을 넣고 먹어보니 풍미가 더해진 맛 완성!
내장탕이지만 소 양이 대부분이고 곱창 몇개.육수가 좀 짜서 맨 육수를 시켰더니 놀랍게도 멸치육수 맛! 동치미같은 깍두기? 맛은 새콤 달콤 시원하고 김치는 여느 김치와 달리 깊고 감칠맛이 돌았다.
특이하게 말린 다대기인데 추가로 넣지않음. 은희네보다 이곳이 진정한 제주 해장국 인정!
또 올거냐면 확률 1만% 2시반에 주문 종료라니. . 웬만한 자신감 아니믄 어찌 3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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