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haemul pajeon has to be the best I have ever had. I will be thinking about it for many years. Clam kalguksu also very good. The gentleman serving us and cooking the food was very sweet.
10/10 would...
Read more인적없고 허름한 가게 외관에 거동이 약간 불편해 보이시는 할아버지 사장님 한 분이 서빙하고 조리하셔서 처음에는 뭔가 불안했는데, 해물파전과 반찬이 나오는 순간 나의 모든 편견을 반성하게 됩니다. 밑반찬 깔끔하고(사장님 사모님이 종가집 며느님이시라 손맛이 좋으시대요) 바삭한 해물파전은 순삭이에요. 바지락 칼국수는 메밀면이라 걸쭉하고 감자 호박 바지락이 착하게 들어있어요, 메밀이 우러난 육수라 호불호가 있을 수 있는데 우리 식구들은 입이 짧은 편인데도 맛있게 먹었음. 리뷰같은 거 잘 안남기는데 뭐라도 추천해드리고 싶은...
Read moreFantastic home style food. Hidden gem, must stop here f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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