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너무 아쉽다 분명 맛있고 직원도 친절하고 양도 많고 여기를 알고 3년동안 정말 자주 들리던 곳 근데 양이 줄었다 사장님이 재료를 아끼기 시작했다 일단 밑반찬에 조미김이 있었는데 이제는 없다 김 가격이 올라서 그런가보다 솥밥에 김한장 싸서 먹으면 진짜 좋았는데.. 두루치기 양도 줄었다 2인분을 시켰는데 1.5인분인듯 전처럼 푸짐함이 사라졌다 접짝뼈국은 뼈에 살이 거의 없다 전에는 뼈에서 살만 발라서 아이 식사로 충분했는데 발라먹을 살이 없다 정말 아예 없다 고기국수도 국물에 물을 탔는지 밍밍한 국물에 면은 소면?? 고기국수에 소면?? 갑자기?? 국수에 고명으로 올라가던 고기도 사이즈가 반은 줄어든 듯 하고 엄청 얇게 4조각?? 아... 너무 아쉽다 너무 맛있어서 잔반 하나 없이 싹싹 먹고 너무 만족해서 그릇 정리까지 해주고 나오던 곳인데... 식사를 하다말고 입맛이 사라진다 결국 먹다말고 그냥 나왔다 계산하면서 "양이 전보다 좀 줄어든 것 같아요"라고 하니 돌아오는 대답은 "네 안녕히 가세요" "?????" 뭐지.... 이거 뭐지??? 전에 내가 알던 그식당이 맞나?? 사장님도 직원도 그대로 인데 이게 맞나싶다... 이렇게...
Read more제주의 접짝뼈국은 언제 먹어도 맛있는데, 수니네 것도 자극적이지 않게 제대로 끓여냄. 솥밥이 찰기가 제대로라 오랜만에 부담없이 흡입. 반찬도 아주 맛나게 먹음. 12시 10분쯤 갔는데 이미 1회전 5분의 2 정도가 빠져나가고 세 그룹이 대기 중. 5분쯤 기다리고 앉으니 손님들 줄줄이 들어옴. 언제 생겼는지는 모르나 이미 많이 알려진 곳인 듯.
Jeopjjakbbeyo(pork paw joint bone???) soup, Jeju specialty, was excellent! Packed with customers and tables with left-over by early visitors...
Read more접착뼈탕을 먹기 위해 이번 제주여행때 두번이나 방문했어요. 토요일 오전 11시에 주문했는데 바로 압력솥에 칙칙칙칙 살짝 삶아주시는 듯 했어요. 맵지 않아 아이가 잘 먹어요. 솥밥도 참 좋아요..밥을 따로 덜아두고 솥에 물을 부어 뚜껑을 덮으면, 밥과 국을 먹은 뒤 구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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