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y good place! Could tell the lady was really takes pride in her work and what she do. She goes all out to serve and ensure everyone...
Read more뭐랄까요..이 곳은 좋은 의미로 많이 특이한 식당입니다.
묵었던 숙소 사장님의 추천으로 찾아갔는데 전혀 식당이 없을 것 같은 농촌 골목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언뜻 보면 그냥 가정집 같지만 창문에 아침식사 가능하다는 작은 글귀를 보고 식당인가 싶어 들어가 보았습니다.
누가 봐도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할 것 같은데 조그만 메모로 신발을 그대로 신고 들어오라고 되어있고 나무로 된 멋들어진 인테리어와 상반되게 장르 불문의 다양한 소품이 이질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내는 신비로운 분위기에 '아...다른데 갈까...'싶었습니다.
육개장을 주문했는데 약 7가지 정도의 반찬이 나왔습니다. 대부분 직접 농사지으신 채소라고 하셨는데 놀랍게도 거를 타선이 없이 다 맛있었고요 메인 요리인 육개장은 제주도에서 먹어본 모든 고사리 육개장 통틀어...
Read moreBest choice to eat here. Google translate my order with the owner and her food did not disappoint.
Love the stews, how ten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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