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손가락 — Restaurant in Jeju

이만한 곳이 별로 없어서 5점 주고 싶으나, 애기 데리고 가면 눈치 오지게 준다. (이사 가기 전 부터 해서 10회 이상 방문했음) 업주 입장에서 애가 반가울리는 없겠으나, 대놓고 티는 안내줬으면 한다. 나만 느끼는게 아니라, 같이 간 지인들도 느꼈고. 한번 어쩌다 그랬나 싶어 또 가보면 또그렇다. 한번은 애기가 초밥을 안먹기도 하고 따로 밥을 멕였어서 애기 메뉴 따로 안시키고 세트로 나오는 우동만 좀 줬는데, 다른 테이블에는 다 다니면서 식사 괜찮으세요? 우동 리필해드릴까요? 묻던 분이 우리 테이블에만 오지 않음. 그럴 수도 있지 싶었는데 두번째 방문시에도 우동 국물만 더 달라고 했는데 한참 지나도 안주더니 물어보니 국물 다시 끓인다고 어쩌고. 하... 다른 테이블 서빙 나가는거 봤는데. 식사 다 마치니 갖다줌. 세번째 방문시에는 비싼것을 시켜 보자. 지금은 없어진 메뉴인 사시미 모듬3만원 짜리랑 황금초밥을 시켰음. 맙소사. 그런데도 세팅을 2인만 해 줌 ㅋㅋㅋㅋ 그동안은 2개 시켰으니 2세트 준다고 해도 이해 했다 진짜 ㅎ 그 후로는 황금손가락에 가면 무조건 아이메뉴 따로 시킴. 솔직히 어린이메뉴 돈까스는 맛도 없고 계란초밥은 냉동 써서 맛이 없는데 우동이랑 대게 튀김 못잃어 ㅋㅋㅋㅋ 이만하면, 드럽고 치사해서 다른데 가면 되는거 아니냐 싶을텐데. 여기가 브레이크 타임이 없어서 어쩔수 없이 가는 거임. ㅋㅋㅋㅋㅋ 평소에는 스시황가면 더더더 친절하고 맛있어서 거기 감....

Large set plates of sushi, with a large selection of sides that are added on for you. The sushi was hit and miss, I didn’t like the tough and chewy flat fish, and the abalone was a...

제주 연동시내에 신라스테이에서 차로 20분정도? 저녁에 갑자기 초밥이 먹고싶어서 근처 초밥집 검색했는데 현지인들이 많이가는 집이더라구요. 활어를 직접 잡아서 회초밥만들어주고 밥알을 꽉쥐지않는게 이집 특징이래요. 회맛에 집중할수있고 밥알이 포슬해서 살짝들어 간장찍으러 가면 후두둑 밥알이 쏟아져요 ㅎ 대신 밥초밥이 아닌 리얼 회초밥으로 생선살이 엄청 두꺼워요. 기본셋트에 돌솥우동이 나오는데 국자로 나눠먹어야할정도의 양이고 어묵과 우동면 국물양이 제법많아요. 셋트시키면 냉소바도 작은거 처음 앉자마자 주시고 김치알밥인지 너무 맛있던데요? 대체적으로 음식이 깔끔하고 전부 맛있어요. 가성비도 좋고 양도 많고 새우튀김까지 주문했는데 나중엔 진짜 배불러서ㅠ 주차장도 크고 단독 2층 건물이었던거 같아요. 비오는 저녁에도 포장손님 계속 들어오고 홀에도 빈자리 거의 없을만큼 지역에서 유명한 맛집인듯해요. 검색해서 찾아간 곳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