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때 방문했는데, 단체(30명 이상?)예약이 있어서 한쪽에 겨우 자리를 잡았습니다. 대통밥을 주문했는데, 좋은 향과 찹쌀의 식감으로 맛이 아주 좋았습니다. 그런데, 김치를 제외한 밑반찬 모두 간이 쎄고 짭니다.ㅜㅜ 심지어 함께 나오는 불고기는 질기고 짜서 남겼네요 (함께간 친구들 모두 같은 의견). 된장찌개조차 앞접시에 덜었던 것도 다 못 먹고 남겼습니다. 그날 단체손님 음식 준비 하느라 주방에서 뭔가 실수가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2층식당에서 계단으로 내려오면 바로 아래에 화장실이 있는데, 화장실 악취가 나프탈렌과 섞여서 위로 올라오더군요. 화장실 관리는...
Read more낮에 가면 분위기가 어떨지 궁금해지네요. 6시 정도에 저녁밥을 먹고 왔어요. 주변의 불빛이 낭만적이예요. 사진을 찍지는 않았습니다. 대통밥이 1인당 13,000원이더군요. 밥은 찰밥으로 꽤 맞있어요. 반찬은 밥먹기 알맞게 짜고, 모시 송편이 좋았어요. 밥이 대통밥이라 추가가 안되는군요. 난 밥을 많이 먹어야 해서 아쉬윘구요.~^^
살짝 높은 곳에서 가을을 느끼며...
Read more지난 주 완주군 여행하다가 BTS가 다녀간 유명 맛집이라 해서 20분 이상 차를 운전해서 오후 1시 10분 경에 찾아갔는데 식당 들어서자 마자 오늘 끝났어요 라고 해서 왜 벌써요 했더니 아무런 설명도 없이 퉁명스럽게 끝났다니까요 해서 그냥 나왔는데 정말 기분 나빴네요 나오면서 보니까 영업시간 오후 3시까지 라고 되어 있었는데 어떤 이유인지 알지도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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