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맛있게 기분좋은 친절함에 훌륭한 점심이 될 수 있어 좋았네요.
제육+곤드레정식 12,000원
반찬이 하나하나 정성이 담긴 맛 입니다. 조미료 맛이 나지않습니다.
간장과 비법소스(전 춘장+된장을 섞은 맛이 납니다)를 1:1로 넣으라고 하시네요.
곤드레가 수북한 돌솥밥의 밥에 간장과 비법소스를 비벼서 각종 나물들을 함께 잘 비벼야 되지만, 각종 나물들과 반찬의 각각의 맛이 기가 막혀서 따로 먹었는데 좋군요. 제육은 그냥 거들뿐, 굳이 제육이 없어도 진수성찬입니다.
강된장국도 짜지않고 깊고 맛있네요. 이정도면 씨간장을 쓰고 있을것 같은 맛입니다.
아쉬운건 공깃밥을 따로 팔지않는다고 하시네요. 그래서 밥을 많이 먹는분은 미리말하면 밥을 두둑히 챙겨주신다고 하시네요.
밥을 다먹고 돌솥밥에 완성된 숭늉에 강된장국을 조금 섞어 입가심을 하고나니 속이 든든해집니다.
결론, 별5개가 아깝지 않은 훌륭한 진수성찬을 맛볼 수 있어 최근래 가장 만족한 곳이네요....
Read more부부가 하는데 손이 모자라 친절한 응대나 그런것은 미비함. 아기의자가 없다고 해서 가보니 철푸덕이고. 주차장 문의하니 알아서해야한다고.. 보니 앞에 포켓지역에 알아서 하는 분위기. 시크하다는 말이다. 음식은 생곤드레밥이 고소하고 누룽지도 맛있음. 반찬도 대단한건 아니지만 다 맛있음. 와이프는 율무범벅이 맛있었다고. 솥밥이라 미리 예약을 추천하고 기다리기 뭐하면 옆에 싸리골식당을 가라...고 식당주인남편이 말함. 물색없는 스타일인듯. 제육 양이 좀 아쉬웠음. 2022.11월 기준 곤드레제육 1.3만. 후식으로 바로 옆에...
Read more주문 좀 받아달라고 몇번을 부르고 30분이 넘도록 기다려도 종업원이 오지 않음. 치우지도 않은 상에 앉히더니 목이 터져라 불러도 처다만 보고 아무도 안 옵디다. 아직 도착도 안한 단체손님 세팅은 기깔나게 하면서... 이 식당에서 일반 손님은 손님도 아닌가봐요. 하다하다 옆테이블에서도 불러줬지만 힐끗 쳐다보기만 하고 오질 않음 ㅋㅋ 결국은 못먹고 나왔어요. 푸대접 받고 싶으신 분들은 체험 잘 하고 오시길. 손님 대접 받으면서 식사하시고 싶은 분들은 근방에 향토맛집들 많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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