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still fanatic.
Everything was excellent. 칼국수(clam noodle soup)- thick and chewy noodles with touch of spiciness to the soup. 팥국수 (sweet bean based stew)- not too sweet and thick bean stew with excellent homemade noodles. 콩국수 (cold bean base stew)- nice and cold with excellent bean flavor for the hot summer days.
Each dish costs less than $7
Parking is difficult, but other than that, it is worth...
Read more매장안에 손님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도 안하고 카운터에 있는 사장님은 주문을 받지도 않았지만 나중에 와서 사과하셔서 막장은 아니었다. 다만 남자 사장님의 서비스는 최악이다. 음식도 한손으로 물어봐도 답도 쉬원찮고 반말 대응또한 그 한분만 손님대응을 고쳐야할 부분이 있다. 바지락 칼국수를 시켰지만 보리밥은 기본적으로 나온다. 살짝 매콤하고 야채의 식감이 어우러져 누구든 먹을만한 음식이다. 바지락양은 보통 바지락칼국수 양은 많이준다. 야채들은 식감을 위해서인지 일부러 약간 탁탁한 부분이 있지만 먹다보니 물렁해진다. 면은 쫄깃하고 맛있다. 국물은 고추을 넣어서 살짝 매콤하지만 간이 살짝 부족하다. 바지락칼국수 특유의 쉬원함과 청량감이 부족해 아쉬운부분이다. 고추는 조심해서 먹자 맵다. 테이블에 소금이 비치되어있어 간을 조절해 먹을 수 있는 부분은 좋다. 반찬은 다 맛있지만 계절이나 시간에 따라 맛이 변하기에 평하기에 어렵다. 음식의 모습이 색이 다채로워 한입한입 먹을 때마다 침샘을 자극시킨다. 매장분위기는 인기있는 동내 음식점이다. 일부러 한가한 시간대에 갔지만 매장의 반절은 지속적으로 차있는 모습이었다. 안좋은 이야기도 있었지만 맛은...
Read more전주 토박이가 추천한 맛집. 팥칼국수와 팥죽이 조금 다름. 아마 팥칼국수는 밀가루가 있어서 더 텁텁한 맛일수도.. 칼국수는 매운 것을 빼달라고 해도 육수 자체가 고추가 들어갔는지 절대 매운 것을 못 먹는 유아가 느낄 정도의 매운 맛이 있음. 소바는 일본식 국물과 한국식(?)육수가 혼합된 맛이라서 일본 소바의 가스오부시의 강한 맛을 원한다면 비추. 그러나 나는 일본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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