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진주초장점 — Restaurant in Jinju-si

오늘 닭이 어제 튀긴 닭처럼 껍질이 딱딱해서 별로였어요. 이런 경우는 처음입니다. 사장님께 말씀드렸고( 바꿔달란의미는아님) 왜 그런지에 대한 추측성 원인도 대충 들었으나 사장님은 제가 먹는게 불편한지, 맛이 있는지 없는지, 전혀 관심 없으시네요. 괜찮냐는 말한마디 없으셨어요. 뭐, 제가 전 다 먹을거지만~ 으로 시작해서 그럴순 있겠네요. 오늘 바깥 기온이 엄청 추웠는데, 천장히타를 손님 두테이블 있는데 저희쪽껀 꺼버려 너무 추워 롱패딩을 햄버거 먹다가 입었네요. 음식도 불만족이긴했으나 평소에 잘 먹었으니 이런 날도 있나보다 할 수 있어요. 하지만 조금 더 고객의 소리에 공감하는 자세로 귀 기울이셨음 합니다. 알바이신지...

초전동 푸르지오 1단지앞에 있는 프렌차이점이다. 사이버거가 맛있다.건물 뒤편 주차가 가능하지만 자리가 없다. 매장은 넓으며 학생들이 많이 찾는곳이다. 치킨은 바삭하고 감자튀김도 맛있다. 실내는 치킨냄새가 가득해서 한번 들어갔다...

맘터는 항상 기본은 하죠 ㅋㅋ 그러나 이제는 창렬화되가는 듯.... 싸이버거 패티가 점점 상태가 안좋아지는구만ㅜ 음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