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nju’s one of Signature Naengmyeon Spot Just as Daejeon is known for its kalguksu, Jinju boasts a wide variety of naengmyeon (cold noodle) restaurants. Among them, Hwangpo Naengmyeon stands out with its diverse menu—mul naengmyeon (cold broth noodles), bibim naengmyeon (spicy mixed noodles), and especially teukmi naengmyeon, a unique blend of spicy pollack sashimi and chilled broth. The noodles, made from a mix of buckwheat and sweet potato starch, are both chewy and smooth. The warm beef broth served on the side was rich and flavorful, perfect for whetting the appetite. The grilled egg that came with the naengmyeon was also a memorable touch. That day, I had just finished a site visit in Sacheon for a tourism investment briefing hosted by Gyeongnam Province. On my way back to Daejeon, I made a deliberate detour to Jinju, craving a bowl of famous, delicious naengmyeon. I asked a taxi driver for a recommendation, and without hesitation, he pointed me to Hwangpo Naengmyeon. I arrived too early, so I waited outside the restaurant for about an hour. Eventually, I became the first customer of the day. The naengmyeon came topped with slices of yukjeon (pan-fried beef), fermented pollack sikhye, and a modest amount of broth that tied everything together beautifully. The portion was generous, and one bowl was more than enough to leave me full...
Read more여긴 할말이 많은 식당 같다. 별로라고하면 진주분들한테 혼날것같고 맛집이라고하면 특정분들에게 혼날것같고 그냥 내생각대로만 얘길 하겠다. 난 냉면을 무지 좋아하는데 함흥이니 평양이니 그런거 가리지 않고 좋아한다. 새콤달콤냉면도 매운냉면도 슴슴하다못한 면수같은 냉면도 다 좋아한다. 여름 내내 냉면으로 살정도로 좋아했다. 지금은 많이 줄이긴 했다. 그러한 입맛으로 냉면을 좋아하는 사람이다.
황포냉면하면 진주분들은 특미를 맛보라고 권하신다. 그래서 나도 특미로 주문했다. 2025/09/19일 기준 특미냉면 13.000원이다. 요즘 냉면값에 특미냉면 내용물을 생각하면 괜찮은 가격이라고 생각된다.
따뜻한 육수를 먼저 내주시고 진주냉면 스타일답게 고기육수에 바다내음이 살짝 풍기는 그런 진주냉면육수 스타일이다.
특이하게 김치가 있다. 이 김치 나는 몇점 못먹었다. 물김치도 아닌것이 참 야릇하고 요상한 맛이다. 처음먹어보는 맛인데 표현하기가 좀 어렵다. 시고 매콤하고 배추맛은 그대로나면서 쌉싸름한 맛도 있는... 참 뭐라 표현하기 어려운데 다른 테이블 현지분들은 아주 잘 드신다. 난 어려웠다.
냉면은 아주 푸짐하다. 뒤섞기가 어려울 정도로 내용물이 많다. 면도 두꺼운면이다. 씹는 맛이 좋은 면이라 선호하는 면인데 아주 쫄깃하진 않고 적당히 쫄깃해서 끊어먹기에도 좋다. 위 고명은 황태무침인듯 보이고 육전이 올라가있다. 그 아래로 양념장이 있고 무우 오이 배 등등 내용물이 아주 풍부하다.
결론은 맛 맛은 그냥 그랫다. 내 입맛에는 그냥 흔한 냉면이다. 달콤한 맛은 적은편이고 새콤함이 강한맛이다. 양념장이 아주 많이 들어있는 편인데 냉면을 골고루 섞으면 국물이 진한 오랜지색으로 변할정도로 양념장이 많이 들어있다. 이 양념장이 난 별로였다. 진주냉면 특유의 육수맛을 절대 못느낀다. 내가 평범하고 흔한맛이라고 한 이유는 이 양념장 때문인데 이런 양념장 맛은 매우 흔한 맛이다. 물론 황포냉면 특제 양념장이라고 한다면 그런건데 그 맛이 그다지 특별하지 않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위에도 언급했듯이 매콤 새콤 살짝달콤... 그런 흔한 맛이라는 얘기다. 개인적으로 진주냉면의 맛을 느껴보고 싶다면 물냉면을 맛보길 추천한다. 특미냉면은 솔직히 특별할게 없는 흔하디 흔한 냉면이라고 생각된다. 고명으로 올라가는 황태도 평범했고 육전고명은 칭찬하고 싶은 맛이었다. 육전고명은 실하고 잡내도없고 고소하니 맛있었다.
내가 방문한 이곳말고 다른곳도 잇는것 같던데 다른 매장은 어떤지 잘 모르겠으나 내가 방문한 곳의 특미냉면은 그러한 맛이었다.
방문햇는데 대기없이 식사가 가능하다면 드셔보시고 여행중 시간은 없고 바쁜데 대기가 길다면 그 시간은 아끼라고 권하고 싶은 정도이다. 단 난 꼭 특미냉면을 먹어볼꺼야 하는 분들은 대기까진 권하고 싶진 않고 진주냉면을 처음드셔보시거나 물냉면으로 드셔보고 싶으신분들은 대기를 하시거나 아니면 다른 냉면집으로 발길을...
Read moreVery nice restaurant. If you love noodles, you should come this place.
Recommendation for 2 people :
Recommendation for 4 people : 2 extra large noodle(different things) & 1 dumpling & 1 fritter
Note 1. If you wanna take a lunch, please visit here before 13:40 Note 2. Dumpling(Mandoo in Korean) and fritter(Yookjeon in Korean) 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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