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은 쉰김치도 아니라 삭은 김치 하나만 주시고 밥은 그릇 절반도 안 찼어요. 돌도 나와요. 칼국수는 덜 익은게 아니고 안 익었어요 그 두꺼운 국수를 데쳐서 주시더라고요... 파전은 김치 자르던 가위로 그대로 잘라 주셔서 파전에 김치 국물 다 묻어서 왔어요. 비빔밥은 야채가 냉장고에서 다 상해가는거 꺼내주시던데요. 아삭아삭이 아니라 흐물컹흐물컹했어요. 청국장은 몇명분 주고 남은거 줬나요?? 진짜 남은 찌꺼기라고 밖에 안 보였어요. 그리고 밥 줄때는 던지지 말라는거 모르시던데요. 아주 탁탁탁 소리도 경쾌하네요 어이가 없었습니다. 카드 내미니까 얼굴에 돈 없어보인다는 소리 들었네요. 먹는 중에 할머니가 오셔서 먹을 것도 없는데 뭘 먹냐고 국물은 다 졸아붙은걸 먹는다고 하고 가시네요 이거 많이 안 시켰다고 눈치주신건가요? 파리는 날리고 할머니가 저희 계속 쳐다보면서 한숨쉬고 테이블 근처 와서 계속 말하시는데 음식 먹는데 침 튀었어요. 여기 가지 마세요. 더럽고...
Read more이곳 음식맛은 괜찮아요. 특히 밑반찬으로 나오는 각종 나물들과 배추김치, 파김치는 예술이었어요. 단지 주문한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저희보다 늦게 온 손님들께 청국장이 먼저 나가길래 조금 당황스러운 장면이 연출되었습니다. 서빙하시는 아주머니께서 사실대로 이야기 해주셔서 크게 기분이 상하지는 않았지만 음식을 먹는 내내 파리가 몇마리나 날아다녀서 찝찝하게 먹어야만 했습니다. 그리고 앞접시 달랬더니 표정이 영 안좋으시더니 사람이 6명인데 4개 가져다 주심. 다먹고나서도 계산을 하려고 카운터에 갔는데 바쁘실테지만 저희 먹은 음식을 제가 다 일러드렸는데 한 아주머니께서 마치 제가 음식 먹은걸 빠뜨린 것처럼 제가 틀렸다고 하고서는 제가 말한거 복사해서 붙여놓기 식으로 그대로 말씀 하시더라고요 ㅎㅎㅎ 완전 어이가 없었는데 가족들과 기분내러 나온거니 참고 그냥 계산하고 나왔습니다. 칼국수 3개 청국장 2개 메밀전병 1개 파전 1개 합계...
Read moreYou may try this place once you want to taste traditional Korean, especially exper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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