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 문경 에코월드 근처에 유아를 동반하기 좋은 식당 단점) 메뉴가 2개뿐이고, 유아 메뉴는 없음
에코월드를 가는 유아를 동반한 부모라면 주변 음식점은 선택지가 별로 없음. 그 몇 없는 선택지 중 하나. 찌개는 살짝 텁텁하고, 연탄두부는 겉 부분이 말라서 빠삭(바삭 아님)한 정도의 식감. 행복밥상을 주문하면 보자기에 싼 도시락에 밥을 주는데, 반찬 양이 생각보다 적음(계란후라이 하나, 고춧가루 단무지 2조각, 콩자반 조금, 옛날햄 2조각) 불고기의 양이 많은 것도 아님. 전체적으로 조금씩이지만, 기본반찬 포함, 반찬의 가짓수가 많아서 막 적다는 생각은 안듬.
한번쯤 가보는 것도 괜찮을 듯 하지만, 다시 에코월드 근처 식당에 간다면 다른...
Read more문경 석탄 박물관 주차장에 있는 옛 광부님들의 식단을 재현한 곳입니다
맛은 좋은 편이고 반찬도 깔끔하게 제공됩니다
1인 메뉴가 크게 8천원짜리랑 1만2찬원짜리가 있는데
차이는 1만2천원에는 옛 양은 도시락 찬합에 나옵니다
가격이 시골대비 비싸다고 느끼실순 있지만
메밀전이랑 석쇠구이가 나오니 가성비도 좋고 양도 충분합니다
여행와서 드시기엔 전혀 부족함이 없습니다
그리고 가혹하게 평가를 해서 굳이 단점을 찾자면
찌개 육수 맛이 좋게보면 깔끔하고 나쁘게보면 밋밋합니다
하지만 절대 나쁘지않습니다
위치는 석탄 박물관 주차장 건너퍈에...
Read more별 하나도 아깝습니다.. 치워지지 않은 식탁, 구입하고 한번도 안닦은걸로 보이는 가스버너, 간이 전혀 안된 부대찌개 혹시나 싶어 더 쫄여봤지만 짠맛만 남네요. 육즙 하나도 없는 수입산 얇은고기를 쓰니 육즙이 나올 수가 없겠지요..
광부의 음식이 이랬다고 말하기도 부끄러운 수준의 음식 퀄리티입니다.. 마치 대학 MT가서 술마신 다음날 김치국물 다 때려놓고 대충 끓인 김치 국물맛.. 오히려 그렇게 끓인게 더 맛있겠네요.
혹여라도 외국인 관광객이 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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