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휴가 중에 다녀왔어요. 제 나이 17살 휴가 중에 갔던 곳인데 제 아들 17살이 되어 방문했네요ㅎ 당시 닭도리탕이 정말 맛있던 곳이라 의미를 두고 방문했는데 상 들고 들어오시던 할머니분들은 안계셨어요. 닭도리탕은 맛있었지만 예전같이 잊혀지지않는 그 맛은 아니라 뭐 굳이 다시 가고싶다고 생각은 없습니다. 메기매운탕도 먹었으나 고기는 흙맛이 나신다고 다 남기고 시래기가 맛있다고 부모님이 많이 드셨네요. 닭도리탕은 아이들도 잘 먹고 왔습니다. 친절도는 중간입니다. 친절하지도 않고 불친절하지도 않습니다. 그냥 밥먹고 계산하고 가는 식당입니다. 청결하고는 거리가 멉니다. 오래된 옛집 분위기가 좋아서 간다지만 청결은...
Read more20년이 지난 과거에 첫 방문을 했고 정말 오랜만에 방문한 추억의 음식점이다. 과거에 맛은 기억이 안 나지만 음식은 맛있다. 무청 시래기가 많이 들어있고 맛은 조림과 같이 간이 강하지만 맛있었다. 또한 메인 생선은 냉동이 아닌 생물같이 부드럽고 냄새 없이 좋았다. 가격은 비싸지만 가장 큰 사이즈는 5명도 가능하기에 비싸지 않은 것 같다. 한국의 전북 지역 음식은...
Read more닭복음탕 강추합니다. 원래 물에 빠진 닭요리 안좋아하는데 여기는 정말 맛있게 먹습니다. 닭비린내도 안나고 감자를 으깨서 국물을 걸죽하게 한 후 밥이랑 먹으면 적당헌 매운 맛과 단 맛이 환상적입니다. 꼭 감자를 으깨서 먹어야 합니다. 오늘은 밑반찬으로 나온 갓김치가 환상적이었음.
매운탕도 투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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