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안채 — Restaurant in Namyangju-si

10년전부터 알고 있던 집임 5년동안 년에 1~2번정도 방문

구리지점에서 있을때 안좋은 경험(서비스)으로 방문을 끊었다가 다산지점에 약 3~4년만에 처음가봄

기존 구리지점보다 좋은 서비스와 쾌적한 환경을 주셔서 감사해요 바빠서 테이블 혼동이 좀 일어나는것 같긴 하지만 그 전보다는 훨씬 나음. 대기기간도 훨씬적음 어찌보면 확장은 아닌거같은데(테이블수가 적어서..) 뭐 이정도면 서비스가 좋아진것같음(예전엔 진짜 별로였음) (ex:음식물 붙어있던 식기 바꿔달라니 그냥 쓰라함 어차피 바지락 버리는걸로 쓰실거지않냐며 + 대기없이 드가서 밑반찬없이 1시간동안 기다림 주문잊음 + 주문혼동하셨는데도 사과한번을 안하고 돈을 빼주지도않음 먹고있는데 자리치움 등)

칼국수는 예전보다 면뭉침이 좀 더 있는 것 같아요 그외에는 맛이 특별히 변한건 잘 모르겠어요

낙지볶음은 예전꺼도..맛이 변했으니까 뭐 ㅋㅋㅋ

근데 확실히 구리에 있을때보다 매워졌어요 그렇다고 막 기분나쁘게는 아님. 맛있게 매운데.. 저도 맵찔이라 밥을 비벼먹진 못할것같아요ㅋㅋ 예전엔 비벼먹었는디 ㄷㄷ

배즙맛은 좀 2퍼부족한 그 배즙맛이 그대로네요 ㅋㅋ 반찬도 그대로 ㅎㅎ 귀욤.. 오랜만에 추억이 새록새록 또 매운거 땡길땐 기억날거같고 방문할것같네요ㅎㅎ 맵찔이라 자주는...

Just do this. 1 - Order the spicy octopus 2 - Order the noodles 3 - Eat them together by putting the octopus on top of some noodles 4 - For the final touch order a bowl of rice 5 - Mix it in the...

*지극히주관적인리뷰임을밝힙니다.

낙지볶음 (중) 20000 바지락칼국수 (낙지볶음 주문시 6000, 단품은 8000) 공기밥 1000 (3인이 먹었는데 살짝 부족) 주차 공간 3대 있음, 공영주차장에 대달라고 안내문 적혀있다 낙지볶음: 낙지볶음이라길래 버너에 전골처럼 보골보골 끓여주는건지 알았는데 아니었다. 비주얼에 놀람. 하지만 맛은 아주 맛있었음. 낙지 싫어하는데 낙지 특유의 눅진한 맛이 없어 맛있게 잘먹었다. 아, 매우니까 참고하세요!

바지락칼국수; 바지락칼국수, 면이 별로 없었다. 바지락칼국수가 특별한 맛이 있진 않았는데 칼국수에 낙지볶음양념을 비벼먹으니까 너무 맛있더라. 계속 그렇게 먹음 (그렇게 먹으라고 안내도 적혀있어요!)

공기밥: 낙지볶음이랑 같이 먹었다.

추가적으로 밑반찬들 너무 맛있었다. 사실 여기 유명한 집인데 유명한데에는 이유가 다 있는 법! 주말에 가면 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