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을 일요일에 갈 때부터 어느정도 각오는 했었지만, 제 각오가 너무 나약했네요. 늦게 점심을 먹는다고 2시경에 갔지만 그건 한창 때였어요. 첨엔 다른 닭갈비집을 가려다가 대기조차도 안된다고 해서 최후로 간 곳입니다. 아마 이 가게도 남양주 치고는 좀 멀리 들어가 있어 그렇지 초입이었으면 대기도 안됐을 것 같아요.
원래 유명한 집이라고 하고, 제가 도착했을때 126번째 테이블 배정에다 앞에는 대략 27개의 테이블이 빠져야 했습니다. 1시간 쯤 기다려서 3시경에 들어갔어요. 사진대로 반찬 가지수가 30개가 나오고요. 엄청 특별나게 맛있다!! 이런것도 없고 맛없지도 않았습니다.
과연 다 먹을수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들어서 리필은 하지 않았습니다. 몇가지 빼고는 리필도 해주시니 1인 19000원이면 가성비 있네요. 특히 저의 초딩입맛에는 젓가락이 간 적이 없는 반찬도 많았습니다. 이건 제 친구가 다 해결해 줬고요 ㅎㅎ 반찬이 조금씩 나오는데 먹고나면 정말 양이 상당합니다.
손님이 많으셔서 그동안 엄청난 컴플레인을 받으신건지 구구절절 사연을 벽면에 잘 붙여놓으셨고 특히나 번호 안내해 주시는 남자분이 뭔가 대기손님들을 조련? 하는 느낌이랄까요 ㅋㅋㅋ 첨엔 기다리면서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속이 그 분이 방송하는 걸 들으면서 삭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고생이 많으시네요. 대기만 없으면 재방문 의사도 있는데, 대기가...
Read moreWhen you come here, you feel like a king or queen. Food is freshly prepared with 30 side dishes (free refills on everything except the meats) and all for under $20 per person. This is the epitome of...
Read moreThey serve 30 differnt side dish with rice 🍚 Every side dish taster so good and coffee and tea free for dessert. Place on middle of mountain so beautiful and air so clean and fresh
Strong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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