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atmosphere is good and not very noisy. And meat is light and mouthwatering. Also, soybean paste stew with beef brisket is luscious. There was a little difficulty in parking, but it was delicious enough to want...
Read more최악이었다. 2인분 항정살은 돼지껍데기와 전지 사이의 양도 애매한 무언가였고, 냉면은 위생이 불안정한 냉면집 특유의 비린내가 났으며, 밑반찬은 김치 없이 밀가루 맛만 나는 부침개가 나왔고 그마저도 차가워서 직접 구워야했다. 말로만 듣던 고기 구워주는 서비스는 정말로 말로만 들었고 직접 구워먹어야했으며 공기밥은 식사가 끝날 때까지 나오지 않았다. 그러는 와중에도 블로그에 홍보한다고 약속된 사람이 가게에 들어온 모습을 보니 이미 온 고객한테도 이런 최악의 서비스를 하면서 더 많은 피해자를 만들 생각인가? 하는 괘씸한 생각만 들었다.
한국인의 정서는 삼세번이라서 세 번은 참을 수 있지만 맛없는항정살, 심각한부침개, 냄새나는냉면, 소문과다른서비스, 나오지않는공기밥이라는 5단콤보는 세 번을 훨씬 넘겼다. 공기밥은 환불했고 나머지 음식은 값은 냈지만 음식을 남기고 나오는 끔찍한 경험을 했다. 정량대로 음식이 나오는지, 주문한 부위가 제대로 나오는지도 의문이기에 소비자고발까지 진행할까 하다가 일단은 참았다. 다만, 바빠서 그랬다는 이유로 직원호출조차 받지 못하고 냉면이 나올 때에나 얼굴을 비치는 종업원이 근무하는 가게가 과연 다른 손님들에게도 언제나 믿고 먹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지 의구심이 든다. 이 음식점을 이용하려는 사람은 이...
Read more일 끝나고 저녁 먹으러 온 육시리 별내점.
일단 저희는 제주오겹살에 청국장 전골을 시켰습니다!
제주오겹살은 두툼한 오겹살 고기를 직접 불판에 잘 익혀주시는데 고기가 두툼한데도 질기지 않았고 사이드에 나오는 장아찌 3종, 파김치, 파채 등등 돼지고기의 기름진 맛을 잡아 줄 메뉴들이 많아서 질리지 않게 먹을 수 있었고 불판에 같이 올라가는 멜젓도 담궜다 먹으면 맛있었습니다! 멜젓이 향이 진해서 호불호가 갈릴 수는 있어요.
청국장 전골은 조금 기다렸다가 다 끓었을 때 먹어보면 연한 청국장 맛에 콩나물이랑 파채가 같이 씹히면서 먹으니까 식감도 좋고 청국장 잘 못드시는 분들도 맛있게 드시기 좋을 것 같았습니다!
주차: 가게 앞에 주차가 가능해요.
별내에서 돼지고기 드시려는 선택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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