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물맛은 그대로인데.... 꼬리곰탕 먹었더니 예전에 주던 꼬리의 1/3만 주더군요. 가격이 저렴한것도 아닌데 말이죠. 제 뒤편에서 꼬리가 적다 비싸다 이야기하니 꼬리가 특수부위다 뭐다 이야기 하는데... 그냥 조용히 먹었습니다. 거기다가 예전이랑 양 안변한것처럼 보이게 하려고 국물만 쓸데없이 많이 넣어서 그런지 밥 넣었더니 국물이 너무 많아 밥 건져내기도 힘들었고.... 좀 푸짐하게 보이려면 버섯이라도 좀 많이 넣어주면 그거라도 먹었을텐데 새송이 세쪼가리에 팽이 조금.... 심지어 예전에 넣어주던 삼도 안넣어주고.... 엄청 박해졌어요. 진짜로 꼬리가 큰조각 두개 작은조각 두개였어요. 기분 팍 상하고 진짜.... 어머니랑 갔는데 인건비 올라서 그렇다고 이해하려고 했는데 아줌마 한분은 그냥 프론트에 앉아서 핸드폰 하고계시고.... 직원아주머니들 자기들끼리 노닥거리고 계시고... 핸드폰 하고 사람 고용시켜놓고 놀게 놔두라고 우리 비싼돈내고 먹는거 아닌데.... 얼마전 다른곳에서 9000원짜리 곰탕 먹었는데, 거긴 맛은 그냥 그저 그랬지만 일반곰탕에 도가니도 대추도 버섯도 당면도 삼도 다 푸짐하게 들어있었는데 여긴 거의 2배되는 가격의 곰탕이 죄다 국물에 꼬리고기 4조각에 버섯쪼가리 조금.... 예전엔 꼬리고기 먹는데만 30분은 걸렸는데... 오늘은 다 먹는데 30분 걸렸습니다. 기분 안좋아져서 오래 있고싶지 않았네요. 국물맛도 변했음 1점인데 국물만은 높게 평가해서 별 2개예요. 하지만 다신 안가요. 가격도 비싸고 굳이 차 끌고 내 기름 써가면서까지 갈만큼 가치있는 가게는 아닙니다. 덤으로 예전엔 포장하면 하루는 먹을 수 있을정도로 많았는데 그것마저 작아졌네요. 차라리...
Read more아후 일하는 아줌마들 손님식탁에 반찬놔줌서 손님가운데 끼고 건너편아줌마랑 큰목소리로 사적인 수다 떠들고
외국인여직원인가본데 어득게든 자기들주말에 쉬려고 여긴한국 우리는 주말에 경조사에가얀다 저아줌만 남편이 주말에쉰다 나는 일요일에 누구 쉬는거 안조아한다 외국인직원 주말에 못쉬게 조장하고
반찬섹션등지고 홀향해 주르르서서 큰소리로 누구대학이붙었네 어쩌네
손님들 밥먹으면서 오롯이 다 그소리 듣고있어야하고
사장님 질서 좀 잡으셔야겠어요 직원아줌마들 아주 개판임 머 사담할수있음 속삭이는 매너정돈 있어야는거아님? 호텔식당서비스 바라는거아님
밥먹으면서 왜 저소릴 듣고있어야함?? 진짜 너무시끄러움
음식은 찐임.너무맛있는데 불쾌해서 가고싶지가.. 시장통...
Read more저는 이 집을 거의 10 몇 년을 다녔던 거 같은데 특히 저희 어머니하고 자주 가는 집입니다 며칠 전에 어머니하고 밥을 먹고 곰탕 하나를 싸갖고 오면서 주인한테 죄송하지만 꼬추 3개만 달라고 하니깐 안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주인이 저기 가서 골라서 주드라고요 저는 속으로 좋은 거 주시나보다 그렇게 생각하고 집에 와서 보니까 조도 안 먹는 그럼 고추를 주네요 오픈할 때부터 갔던 집인데 다시는 안 갈 겁니다 참고로 저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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