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ntree — Restaurant in Namyangju-si

인테리어: 인테리어는 자연주의를 표방한듯 실내가 많은 식물들과 나무베이스의 의자와 식탁들이 있습니다.

식물과 자연주의 인테리어 소품들이 서로 잘어울리게 정돈되어있었습니다.

이쁜 자연속에서 커피나 식사를 하는 느낌을 주어 좋았습니다.

음료및 식사: 꾸덕한 아인슈페너 맛이 일품입니다. 로제파스타, 알리올리오, 불고기피자를 먹었는데 로제파스타는 느끼하지 않고 해산물이들어가 있어 풍미가 있었습니다. 알리올리오는 유럽에서 먹은것보다 더 맛있었습니다.

연어 베네딕트의 경우 비슷한 음식을 독일에서 많이 먹었는데 한국인 입맛에 더 맞게 연어의 비린맛이 안나도록 소스가 잡아주고 수란을 올린 아이디어가 너무 좋았습니다. 별도로 나오는 셀러드와 드레싱 또한 맛이좋았습니다. 드레싱이 과하지않아 야채 본연의 맛을 살려주었습니다.

티라미슈또한 다른 카페들과 달리 마스카포네와 핑거브레드를 사용하여 이탈리아의 본연의 레시피와 가장근접했습니다.

정말 맛있게...

I've been coming here everyday! their pastas are so good. just tried their egg Benedict amazing. mango smoothie is made with real fruits. coffee...

남양주 진접에 있는 분위기 좋은 브런치카페. 지하철 4호선 연장선의 진접역에서 약 800미터 거리에 위치하고, 근처에 해창공원이 있다. 이전엔 농산물창고 정도로 쓰였을 장소를 카페로 예쁘게 개조해서 운영하는 듯 한데, 나름 감성이 있게 내부도 잘 꾸며져 있다. 여러 종류의 피자와 파스타, 에그베네딕트 등의 브런치 메뉴와 몇가지 조각케이크도 판매한다. 파스타는 맛이 좋고, 커피도 향과 맛이 아주 좋아서 만족스러웠다. 피자는 새싹불고기 피자를 추천한다. 하지만 건물자체가 오래되었고 바닥도 투박하게 처리되어서 뭔가 공간이 아늑하다는 느낌은 들지 않는다. 건물 바로 앞쪽으로 10대 정도의 주차가 가능하다. 근처에 갈 일이 있는 경우, 아메리카노를 맛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