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offee and ambiance but the price us high and the trip here on the weekend doubles the cost. But it is nice none the less. See the coffee was so good I forgot to take a picture before I...
Read more먼저 말씀 드리자면 고즈넉함을 즐기려면 시간을 아주 잘 맞춰서 가야합니다. 주말에는 어림도 없구요.
한옥의 구조가 그저 외향만 갖춰놓은 것이 아니라 안채.사랑채.별채의 구조가 갖추어진 진짜 한옥입니다. 한옥 전문가 도편수가 몇년간 지었다고 합니다. 요즘같이 선선한 날씨에 문을 열고 안채에 앉아있으면 작은 마당이 눈에 들어오고 마당에 핀 꽃내음이 느껴지는 듯 합니다.
커피나 홍차도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게 다양하게 구비해놓았고 저는 홍차를 시켰는데 제 취향보다는 조금 진하게 우려졌지만 먹을만했습니다. 커피원두는 산지별로 갖추어 입맛에 맞게 고를 수 있게 배려하였고 맥우드의 허브티 임프라의 블랙티도 구비하여 놓았습니다. 임프라는 스리랑카의 대표적인 홍차 브랜드로 테스터의 블렌딩 제품이 유명합니다. 시루떡이랑 의외로 궁합이 잘 맞겠다는 생각이들어 주문하였는데 해동이 덜 되었다하여 치즈케이크로 주문하였습니다. 역시 궁합이 잘 맞아 디저트의 준비도 잘 되어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만석일 시 2시간의...
Read more벌레, 냄새, 헉 소리 절로 나는 가격!
한옥으로 이루어진 카페는 나름 운치있었습니다만 가격보고 헉 했습니다 7000원~8000원정도 입니다 제일 싼게 단팥빵 3500원입니다 커피는 8000 원부터구요 비싸다는 블루보틀도 5600원? 정도인데...여기 남양주 맞나요? 한옥짓느라 힘드셔서 고객들이 십시일반으로 갚아야 하나봅니다ㅠㅠ
큰길 바로 옆이라 소음 크고 벌레(모기?)가 이잉~하면서 날아다니고 방은 후덥지근하고 테이블은 끈적거리고 앞손님 긴머리카락 여기저기 방안에 뒹굴고... 20분 앉아있다 퇴장했습니다 이상한 나무냄새 같은 것도 방안 가득했구요 안쪽 대청마루 쪽은 덜 할지 모르겠습니다만...
빵 따로, 커피 따로 계산하고 카운터 뒷쪽은 고가의 베이커리, 커피 파는 집치고는 너무도 지저분했습니다
오늘 고당 간 시간과 돈이 너무도 아깝습니다ㅠㅠ 재방문은 결코 없구요 상대적으로 안국동 어니언이 참 맛있고 저렴한 곳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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