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중 지나가는데 백종원이 나온 식당이길래 들렸어요~. 후기보고 실망할 것 같아서 기대는 안 하고 왔고 맛이 궁금해서 왔어요.
2명 주문: 유니짜장 곱배기, 탕수육 소 가격: 7,000, 17,000 총 24,000원 유니짜장: 맛 보통 면은 얇고 소스에 양파의 쓴?맛이 살짝 나요. 면에서 향이 살짝 난데요(배우자). 면을 비비면, 소스가 금방 스며들었고, 짜지 않았어요. 백종원님이 소스와 면을 비빈 후 조금 놔두고 먹으라는 말을 했다고 시키는대로 했어요ㅎ. 탕수육: 맛있음 고기가 실하고 껍질이 두껍지 않고 뜨겁게 먹으니 맛있었어요. 단무지: 얇아서 좋음. 직원: 친절함. 기타: 홀 자리, 룸 있음. 2시에 도착했는데, 홀은 만석이라 룸으로 자리 줬어요. 손님은 많아요. 재료가 신선한 것 같아요. 먹고 속이 편해요. 저는 조미료 들어가면 속이...
Read more2시10분 브레이크타임이 몇시인지 영업하는지 문의전화를 하니 2시50분전으로 오면 주문이 된다고 했다.. 2시 33분에 다시 전화해서 지금가고 있는데 미리 주문받는지 물어봤다...아뇨..하길래 고속도로 올려 열심 달려 2시 46분 도착!! 앗싸하고 식당 들어가니 자리가 없단다...아까 전화했었는데 50분전으로 오면 된다했었다 하니 재료가 없단다 브레이크타임도 다 됐단다......... 브레이크타임 문의했을 때는 오면 된다더니 도착하니 브레이크타임이 다됐단다..오지말라하던가.... 열심 달려왔더니 개황당....브레이크타임이 3시고 주문은 2시30분까지 받는다했으면 굳이 안갔다 꼴랑 자장면머러......전화할때는 별말없지 않았냐 했더니 사장은 그래서 머??하는 표정으로 쳐다보고........응대는...
Read more백종원 3대천왕에 나오면서 유명해진 집인데 리뷰를 보면 호불호가 심하게 나뉘는걸 볼수있음 호불호가 심하게 나뉜다는건 음식맛이 대중적이진 않다는 얘기. 음식이 대중적이라는건 맛있다 괜찮네 할 비율이 높은 음식이라는거고 대중적이지 않고 호불호가 나뉜다는건 누가 먹으면 엄청 맛있는데, 누가 먹으면 또 엄청 맛없다 할 확률이 높다는것 이집은 바로 후자임 나는 살짝 달달한 맛을 생각했는데 거의 단맛이 없고 어떤 향인지 모르겠지만 짜장에서 특이한 향이 났음 달지 않으면서 특이한 향이 나는 짜장면. 당연히 대중성과 거리가 멀수 밖에 없음 마치 짜장면계에 평양냉면이랄까? 그 평양냉면중에서도 가장 극을 달리는? 아무튼 안달고 특이한 향이 나는 짜장면이라 생각하면 된다 탕수육도 살짝 덜달고 덜 시큼한 소스맛 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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