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분들보다는 외지손님들(특히 양궁연습이라던지 대회에 참여중인듯한 학생들)이 많아보였어요. 검정옷 입으시고 서빙했던 남자분 친절하셔서 기억에 남네요 빨간티 입으셨던 남자분은 음.... 불고기가 안된다하여 물회랑 육회비빔밥 시켰는데 물회에 나오는 육회가 얼어서 나오더라고요 저는 생고기물회만 먹어봐서인지 개인적으로는 식감이 서걱서걱하니 별로였습니다 비빔밥도 감칠맛이 없고 양념장 맛이 강해서 재료 본연의 맛을 느끼기 힘들더군요. 주차는 세대정도 가게 바로 앞에 가능하고 나머지는 주변 길에 하셔야해요. 백수식당이랑 고민하다가...
Read more토욜 오후 두시쯤 방문했으니 한참 바쁜시간은 지나서 간듯.. 그래서 인지 손님은 우리밖에 없었다.. 예천에 살았던 지인의 추천으로 방문했던곳인데 한우육회 물회를 시켰는데 그닥.. 육회 비빔밥도 시켰는데 아주 그닥.. 경상도 음식맛없다던데 그래서인가..암튼 음식은 아주 별루였다..육회 비빔밥 별루이긴 참 힘든데.. 주인 친절하고 계산하고 나오면서 준비돼있던 차..한방차라고 해야하나..작두콩에 이것저것 넣고...
Read more주인장의 미소와 친절이 돋보이는 곳, 푸짐한 감자탕의 걸죽한 맛과 한우의 어우러짐이 우리들의 미각을 자극하는 가자 한우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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