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식당 — Restaurant in North Gyeongsang

이곳 칼국수는 독특하다 두부 만들때 나오는 콩물을 넣어주는 모양인데 이게 독특한 느낌을 낸다 마치 콩국수와 일반적인 맑은 칼국수를 섞은듯한 느낌이다 난 이게 맛있는지 잘 모르겠는데 같이 방문한 어르신들은 평가가 좋았다... 부추전엔 당근이 들어가던데 난 이게 맘에 들지않았다 두부는 단단하고 쫄깃한게 맛있었다 다른 곳의 두부와는 차별점이 느껴졌다 반찬을 셀프로 리필해 먹을수 있다 반찬은 맛있는 편이었다 좌식자리와 입식자리가 모두...

옛날맛 손칼국수를 맛볼수있다 육수맛 내지않은 담백한 칼국수다 두부는 단단하고 고소하다 맛있다 보기드물게 먹을수있는 메밀묵밥도 있다 밑반찬으로 나오는 된장고추는 너무짜다 상상초월 칼국수는 소금밑간이 짜게되있어서 칼국수는 양념맛으로 먹어야하는데.. 간장도 집간장이라서 매우짜다 양념맛을 느낄수없어서 안타깝다 된장.간장 판매하고있다 재방문의사 있음 가격은...

칼국수 : 맵고짜고달거나한 맛이 없이 그냥 아무런 맛이 없다 묵밥 : 사진보고 시원한건줄 알고 갔는데 미지근한 국물에 공기밥 나옴..역시 특별한 맛이가 없음 부추전 : 그냥 부추전 부추 마니있음

어른들은 옛고향맛이라는데 난 못느낄 나이인거 같다.. 여튼 사장님은 친절하시고 옛 시골 할머니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