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가족들이 맛있게 먹었다고 해서 점심에 방문했습니다. 탕이 어느정도 끓으니 종업원이 오셔서 콩나물을 건져서 양념을 비벼주셨습니다. 사실 그때부터 의아했었습니다. 보통 종업원이 뭔가 비벼주거나 볶아줄땐 따로 집기를 들고오는데 옆에 수저통을 뒤지시더니 젓가락으로 비비더군요 그것도 따로 들고가서 비비는 것도 아니고 테이블 밑 방바닥에 앉아서 앉은 체로 비볐습니다. 종업원은 신발벗고 앉은 상태로 종업원의 발과 음식은 매우 가까웠습니다. 그렇게 종업원이 비비다가 저희가족 옷에도 튀겼습니다. 죄송하다고 말씀은 해주셨지만 체계가 미비해보였어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콩나물 무침과 국물 모두 너무 시큼했습니다. 오해의소지가 있는것 같아서 분명히 말씀드리면 재료자체는 괜찮은데 식초를 많이 넣은 것 같았습니다.
부연하자면 절대 밑에글처럼 마성의맛아닙니다. 정말 식초많이넣어서 얼큰하고...
Read more본점은 구미에 있는데 이 프랜차이즈만의 특색인지는 모르겠지만 새콤한 국물은 처음 접하는 사람은 호불호 확실히 갈릴 듯 하나, 익숙해진 사람에겐 마성의 맛. 예나 지금이나 한결같이, 데친 콩나물 건져 내 무치고 나면 휑해지는 냄비에 밥한공기 다먹기 살짝 모자란 양의 복어 도막 들어 있음. 복어가 비싸 그런 거겠지만 그래도 밥한공기는 거뜬히 비울만큼 찬을 더 곁들이든 양을 늘리든 하면 더 좋겠음. 요즘같은 COVID-19상황에서는 이집처럼 따로 방에서 먹을 수...
Read moreIt's a nice blowfish restaurante!!! I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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