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면식수행을 하면서도 존재자체를 몰랐다가 우연히 알게되었는데 일설에 의하면 망향비빔국수 사장님 따님이라고 하더군요. 상춧잎하며 나오는 비빔국수 비쥬얼을 보면 그렇겠다 싶기도 합니다. (어디까지나 썰입니다. 미확인이란 얘기죠)
그래도 잔치국수와 만두까지 종류별로 시켜보았는데 만두는 시판제품이었으나 가격이 나쁘지 않았고 잔치국수는 평범했습니다. 헌데 이곳의 육수로 만들어지는 비빔국수는 결코 평범하지 않습니다. 국물이 흥건해서 이게 비빔국수인지 물국수인지 경계가 모호할 정도지만 다음주 다시 찾았을 정도로 맛은 훌륭합니다.
파주의 대표국수집으로 손꼽아도...
Read more여름에 시원한게 생각날때 옵니다 비빔국수가 메인이지만 콩국수도 맛이 좋습니다 콩국도 따로 판매하고 비지는 그냥 줍니다 무료로 결제는 선불로 먼저 카윤터에서 해야합니다 자리 잡고 난뒤에 결제를 그리고 전화 예약하시면 안기다리고 바로 먹을수 있습니다 주차장이 있구여 물만두는 구날그날 맛이좀 다른데 자주 가는 곳이기도 하고 만두도 갈때마다 시켜먹는데 이번에는 좀 고기 냄새가 났습니다 예민한 제 친구는 항상 났었다네요 군인들이 자주 오는 맛집인거같아요ㅠ갈때마다 군인들을 만납니다 ...
Read more우연히 방문한 식당. 예전에 이곳저곳 체인점이 많이 보이던 곳인데 이런곳에 식당이 있다니 호기심에 방문을 했다. 식당에 들어서는 순간 조금 정신이 없는 분위기.. 키오스로 주문을 하는데 테이블 마다 있는것이 아니고 카운터 옆쪽으로 한대가 자리잡고 있다. 어느 테이블에 앉은 다고 해도 그쪽으로 가서 음식주문을 한다. "사람이 많을때는 어디서 주문을 했는지 다 알수가 있나? 하는 의문이든다" 맛은 예전에 먹었던 맛 남은 국물에 찬밥을 말아먹고 싶은 그맛 콩국수도 맛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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