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손집 — Restaurant in Paju-si

My family decided to try out this restaurant near my home The mood of the restaurant was fantastic The staff service was very good We ordered sundae soup The food delicious

The bill came to 11000won

It was very good

I ll...

좀 냄새나는 순대국을 좋아한다면..ㅎㅎ 어르신들이 좋아할만한 순대국집인듯

고기는 다양하게 섞어서 주냐고 물어보셔서 그렇게 달라고 했다. 원하면 순대국에 순대만도 주문가능함.

양이 많지는 않지만 고기들이 큼지막하다. 순대는 일반 순대가 아니였다. 국물은 시원하면서도 담백.

보통 순대국집들은 깍두기보다는 김치가 맛엤던데 여긴 김치는 생김치느낌이였고 깍두기가 더 맛있었다.

돼지 내장 먹는 데 비린내가 확 올라와서 속에서 욱 할 뻔 했다.. 제대로 익혀지지 않았던건지 아니면 세척과정이 잘 못된건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두 명과 같이 식사를 했는데 비린거 못 느꼈다고 한 걸 보면 나만 복불복으로 걸렸던듯..

파주에 올 일이 있어 밥먹어야해서 구글에서 파주맛집 검색해 찾은 곳인데 사람은 진짜 바글바글..

테이블, 좌식 모두 되어있음 그런데 거리두기가 잘 되어있지 않다고 느껴졌고 남자 사장님은 다른 손님과 대화하는데 마스크 턱에 내리시고 입 보이는 상태로 말씀을.....

식당 앞에 바로 주차가능

재방문 의사는 없으나 주변에 사는데 순대국 생각나면 들리거나 근처가 직장이라 순대국 생각나면 들리는 정도인 듯. 그렇다고 맛없는 곳은 아님. 하지만 내 집 주변 여기보다 맛있는...

파주 금촌에서 맛있는 순대국을 파는 집이라고 해서 한번 4시쯤 늦은 점심먹으러 가봤습니다. 금촌역에서 약 10-15분 가량 걸어가야하는 곳이라 점심먹기에는 살짝 멉니다. 차를 갖고가기엔 주차 공간이 협소해요. 실내는 매우 널찍했어요. 앉는 좌식공간도 있었고 의자와 테이블도 있어요. 저희는 일반 순대국 8,000원짜리를 시켰습니다. 순대는 약 5~6조각 들어있고, 돼지부속이 아주 많이 들어있어요. 국물은 다데기를 넣어 얼큰하게 먹을수도 있고, 청양고추다데기로 칼칼하게 먹을수도 있습니다. 국물이 잡내가 없고 깔끔하고 감칠맛이 났어요. 미원맛은 아닌거 같아요. 나름의 방법으로 돼지누린내를 잡고 감칠맛을 강화시킨것 같은데 이 감칠맛 때문에 없던 입맛도 생기더라구요. 또 여기 순대는 고기가 들어있고 피가 많이 있지 않아서 하얗고 순대라니보단 수제 소세지 느낌이에요.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종종 순대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