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다녀왔습니다. 11시 30분경 도착했으며 대기 없이 착석할 수 있었고, 다 먹고 나갈때까지 좌석에는 여유가 있어 보였습니다. 키오스크로 주문하지만 좌석에 있으면 음식을 가져다 주고, 다 먹은 음식도 치워줘서 편안하게 가게를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전반적인 버거의 퀄리티는 훌륭했으며, 신선한 야채와 패티의 조화가 인상적이었고, 육즙을 잘 가두어 패티를 구운 덕에 수제버거 본연의 패티에서 오는 풍미를 잘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만, 느끼함에 약하신 분이나 짠맛을 싫어하시는 분이라면 호불호가 나뉠 수 있는 맛으로 보입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감자튀김인데 안그래도 짠 편인 버거에 감자튀김의 간도 강하게 되어 있어 밸런스 짠맛의 밸런스 조정이 필요해 보이고, 어니언소스가 올려진 변경된 옵션 제품(정확한 이름이 기억 안남) 또한 버거보가 더 느끼함이 느껴져서 사이드로 적절하지 않은 조합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버거의 전반적인 퀄리티는 훌륭한 편에 속하기에 나쁘지 않은 경험이었습니다. 하지만 가격에 민감하신 분이라면 말이 나올만한 세트가격이라 완전히...
Read moreThis burger spot in Korea is probably ranked within top 3. Juicy, big, and delicious. Parking can be a bit difficult and takes time for the food to come out,...
Read more파주에 있는 버거 맛집입니다. 친절하고 넓습니다. 야외에서 드실 수도 있습니다. 두 팀 정도 가능합니다. 가격은 세트로 하시면 2만원이 넘는 고가이지만 정말 그 정도의 값어치는 충분합니다. 식탁과 의자가 학교 책상과 의자여서 정말 새롭고 신기했습니다. 옆에는 티슈와 비닐장갑을 작게 접은 물티슈? 같은 것이 있습니다. 매장 한쪽에는 영아 아이들을 위한 아기 전용 식탁도 있습니다. 세트로 시키면 일반 버거집처럼 버거에 감자튀김과 음료가 나오지만 이곳은 해쉬브라운 같은 것도 주시고 토마토에 할라피뇨까지 추가해주십니다. 버거를 살짝 눌러 칼로 반을 자르고 비닐장갑을 끼고 드시면 편합니다. 육즙이 먹음직스럽게 흘러나왔습니다. 맛은 단연 최고였습니다. 이제까지 먹어본 버거 중 1등입니다. 제가 맛 표현을 맛깔나게 못하지만 후회 없으실 것은 장담합니다. 다양한 맛이 입안에서 어우러져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Read more